2017 정유년 버킷리스트

<Work>
1. 어르신행복주식회사 매출 20억 달성하기
어르신들 일자리를 만들면서 수익을 내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2017년에는 신사업을 통해서 추가 매출을 낼 수 있도록 달려보자!


2. 어르신행복주식회사 브랜드 널리 알리기
전국 지자체에서 처음으로 시도한 <어르신행복주식회사>.
       2016년도에는 첫 사업을 하면서 다양한 일들로 언론보도를 많이 탔는데, 
       2017년도에도 멋진 활동들을 통해 회사 브랜드를 홍보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3. 사무실 동료들과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 일하기
하루의 대부분을 함께 보내는 동료들. 
때론 가족보다 더 많은 시간들을 함께 하는데 즐겁지 않다면? OMG!!^^

4. 시니어 등 업무와 관련된 칼럼 쓰기
시니어 분야에서 일하기 시작한지는 불과 1년 남짓하지만
직접 겪고 느끼고 배우며 현장에서 일하는 내가 
내 분야의 이야기를 하지 못한다면 누가 전문가로 생각할 수 있을까?

부족하더라도 시작이 중요하다.


<Life>
5. 나의 철학과 가치관, 비전 명확하게 잡기
내가 추구하는 삶은 무엇일까?
각 시기마다 조금씩 달라지긴 하지만 나의 근본, 본질은 달라지지 않고
나의 철학과 가치관도 큰 흐름에서 달라지는 것 같지 않다.
그렇다고 이 부분에 대해 딱히 이렇다고 이야기하기도 애매하다.
2017년에는 명확하게 규정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고민해서 한 문장으로 정리하자.


6. 나만의 퍼스널브랜드 만들기
직장의 틀 안에서 살 수 있는 것은 한 때이다.
 내 스스로가 '브랜드'가 되어 평생 일할 수 있는 진정한 프리랜서로서의 삶을 살고 싶다.
박은하를 어떻게 브랜딩 할 것인가?


7. '매일 세줄일기'를 통해 하루를 돌아보는 삶 살기
하루 하루 감사한 일 생각하며 산다면 행복하지 않을리 없다.
일기의 좋은 점은 기록이 자연스럽게 되어져 나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다는 것!

불편한 것 한 줄/가슴 뛰는 이야기 한 줄/목표 한 줄
특히 일진을 중심으로 일기를 써서 내 운명을 읽어보는 것에 도전하기로 했다.


8. 건강한 몸 만들기 - 적정체중이라는 56kg 도전!
100세 시대에 가장 기본이 되는 건강.
적정한 체중을 유지하여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하자.

9. 마라톤 5km 코스에 도전하기
피트니스 센터에서 런닝머신을 타는데 마라톤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불쑥들었다.
풀코스까진 욕심이 과하고 올 해는 5km에 참여하며 마라톤에 입문해보자.

10. 가계부를 통해 경제관념 정립하기
씀씀이가 헤퍼 벌어지는 일들.
2017년에는 경제관념을 좀 챙길 수 있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하자.


11. KPC 코치 인증 시험 도전하기 
KAC로 2017년도 열심히 코칭해 140시간을 채워 도전한다.
대학생 코칭으로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아트코치로 성장하자!

12. 명리학 공부 지속하기

2016년 강헌쌤의 <명리-운명을 읽다>로 관심을 갖게 된 명리학.
2017년도에 벙커1 온라인강좌 열공하며 통변할 수 있도록 공부 또 공부.

나 자신의 운명을 내가 직접 읽고 나아갈 수 있도록 한다.

13. 나를 성장시켜 줄 수 있는 도서 100권 읽기
"사고가 빈곤하면 말과 글이 빈곤하다."
노무현대통령께서 하시던 말씀이다.
관심 분야의 책들을 읽어 나를 갈고 닦자!
手不釋卷


14. 진아와 스터디 지속하여 결과물 만들어내기
매주 한시간 카카오톡 콜을 통해서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진아와 아이디어 회의를 시작했다.
2017년에도 꾸준하게 함께 공부하며 세상을 볼 수 있는 안목을 키워나가자.


15. 중국어 시작하기
언어에 대해 관심이 꾸준하던 차, 중국어를 배워보라는 강헌쌤의 조언에 따라 
올 해 목표로 중국어 배우기를 시작하기로 했다.
일단 '일빵빵왕초보중국어' 팟케스트로 시작을 해보기로!

16. 추석 연휴기간 동안 캐나다로 단풍여행가기
2011년에 혼자 캐다나를 2주동안 서부에서 동부로 여행한 적이 있었다.
그때의 그 감동과 환희! 다시 맛보고파~


17. 꽃봉 친구들과 함께 놀러가기
수십년을 함께 해온 친구들과의 여행은 언제나 깊은 감동과 희열을 함께 준다.
2017년에도 1박2일의 짧은 시간이라도 함께 여행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