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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프 디자인 아티스트의 살롱

2018/0231

#007 오랜만의 PT 수업 드디어 PT 수업을 가졌다.그동안 PT를 끊어놓고도 끝까지 가지를 못한 전력이 있기에 돈이 아까워서 신청을 할까 말까 고민을 했었다. 어제 상담해준 박새별 트레이너를 믿고 해보기로 한 첫 날이다.오늘은 OT 수준의 수업이었다. 원래 이런 식으로 수업을 하게 될지 잘 모르겠지만, 일반적인 PT 수업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다. 설렁설렁 하는 것 같지만, 내 몸 컨디션을 먼저 회복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보면 효과가 더 날 수 있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다.평소 긴장을 많이 한 탓인지 어깨와 목에 힘이 많이 가있다. 스트레칭을 꾸준하게 해주지 않으면 등도 아프다. 여기 저기 스트레칭 같은 것을 해주면서 내 몸의 구석구석 안 좋은 곳을 집더니 허리가 많이 안좋다고. 평평한 허리 때문에 목까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했다.. 2018. 2. 27.
명수대 독서실 채용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상도4동 독서실에서 근무하고 계신 어르신이 근무를 잘해주셔서 이번에 명수대 독서실에서도 함께 일하실 분을 우리 회사에 요청해주셨다. 지난 주 공개채용 공지를 동작구청 홈페이지와 회사 홈페이지, 블로그 등을 통해서 올리고 모집을 했는데, 한 분이 일 하실 곳에 8분의 어르신이 신청을 해주셨다. 오전 10시에 면접을 갖기로 했는데도 일찍 부터 오셔서 면접 준비를 하셨다. 늘 그렇지만, 어르신들은 참 부지런하시다. 낯선 분들과도 스스럼없이 말씀을 나누시는 것도 인상적이다.오늘 오신 분들은 모두 젊은 사람처럼 스펙이 대단하신 분들로 대부분 대기업이나 공직에서 정년 퇴직하신 분들이다. 오늘 합격이 되신 분은 대학교, 대학원까지 50년 이상을 동작구에 거주하신 분이기도 했다. 회사를 대표에서 독서실에 가셔서 근무를.. 2018. 2. 26.
#006 다시 운동할 마음을 갖다 지난 일 년동안 운동은 거의 하질 않았다.일년치 피트니스센터를 끊어 놓고도 두 달치 정도의 분량만 운동하러 다닌 셈이다. 재등록을 해야 할 시간은 다가오고 있지만, 더 이상 등록할 계획을 잡지 못하고 있었다.작년 말에 파크펠리스 1층에 '몬스터짐'이 입점한다며 대대적인 광고를 했었다.쉴 때 마다 헬스장을 둘러보기 위해서 갔는데, 트레이너 들이 교육을 받는 분위기고 정작 운동을 하는 사람은 보기가 어려웠다. 더구나 주말엔 오픈을 하지 않았다. 오늘 저녁을 먹고 동네 마실을 갈 생각으로 나왔다가 몬스터짐으로 발걸음이 자연스럽게 갔다. 상담을 받고, 트레이너 소개도 받았다.OT 개념의 PT를 2회 해준다고 한다. 1회에 7만원인데, OT의 경우 5만원에 할인된 가격으로 진행을 한다고 했다. 일단 2회 등록을 .. 2018. 2. 26.
#005 For healthy life ​ ​#무술년 #건강관리프로젝트 #365days 2018. 2. 21.
#004 For healthy life ​ #무술년 #건강관리프로젝트 #365days 2018. 2. 20.
Q011 내가 가장 좋아하는 색깔은 무엇인가요? 평상시 옷을 살 때, 물건을 고를 때, 선호하는 색이 있나요?나란 사람은, 색으로 표현한다면 어떤 색일까요?그 색이 나에게 말해주는 것은 무엇일까요? A : 컬러는 하나 하나가 다 예쁘다. 이쁘지 않은 컬러가 없다. 출처 : https://css-tricks.com/nerds-guide-color-web/ 어렸을 때는 밝은 색 컬러를 선호했다. 빨강, 파랑, 초록, 노란색 등 좀 강한 밝은 컬러의 옷을 주로 입었다면, 몸에 살집이 생기면서 블랙과 그레이, 네이비의 어두운 컬러로 이동을 했다. 언제부턴가 옷장 안이 어두컴컴한 느낌이 들었다.요즘은 화이트, 베이지, 브라운과 같은 컬러의 옷이 눈에 들어온다.딱 하나의 컬러를 고르라면, 핑크일 듯 싶다. 괜히 보고만 있어도 기분좋은 설레임이 있다./2018. .. 2018. 2. 19.
#003 For healthy life 오늘은 많이 걷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점심을 먹기 위해 사무실 밖을 벗어날 수 있어서 그나마 선전했구나.#무술년 #건강관리프로젝트 #365days 2018. 2. 19.
1월의 노트 1. 현재의 나(Here & Now)Work and life balance를 실천하려고 했는데, 새로운 해가 시작되니 사업에 몰두하게 되었다. 일자리 나눔을 통해서 신규 채용한 어르신들이 잘 적응하고 계신지, 사업장의 만족도는 떨어지지 않는지 등 대부분이 일에 대한 삶을 살고 있다.‘Project 2018’을 시작하고 책을 낸다는 프로젝트에 대해선 끊임없이 고민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는 것은 다행이라면 다행!지독했던 감기는 아직 언제 다시 자리잡을까 내 빈틈을 노리고 있지만, 감기도 끝물이라 건강 상태도 호전 중이다.2. PROJECT 관련 행동할 것에 대한 자기평가매일 매일 계획했던 것들을 실행하는 것은 여전히 쉽지 않다.이 번 달에는 과 책 두 권을 읽을 수 있었다. 지금은 에 대한 책을 읽고 있다... 2018. 2. 19.
Q010 오늘, 어떤 음식을 먹으면 행복할 것 같나요? 생각만해도 힘이 나는 음식이 있나요?그 음식을 떠올리며 오늘 하루 수고한 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도 함께 적어보세요. A: 갓 내린 커피. 조금 달달한 커피를 마시고 싶을 때는 바닐라 라떼가 좋지만, 평상시에는 카페 라떼를 좋아한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아메리카노를 즐겨마시는 나를 본다. 건강을 신경쓰는건가?^^/2018. 2. 18(일) 2018. 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