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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프 디자인 아티스트의 살롱

2018/0315

봄날 점심 회식 어르신행복주식회사 직원들과 권미숙님(공공근로), 김미수매니저(목공사업)와 함께 점심 회식을 했다. 새로 들어온 사람들 환영인사다! 날씨는 여전히 차다. 어서 꽃이 오는 봄이 오길!! ​ /2018.3.22(목) @Dr. Robbin 흑석점 2018. 3. 22.
[언론보도]73세 정년 보장·생활임금 적용… “이젠 손주 용돈도 준답니다” 문화일보에 회사와 관련된 기사(18.03.21자)가 잘 정리되었다.좋은 기사 감사드립니다.^^▲ 지난해 10월, 이창우 서울 동작구청장이 사당어르신복지관에서 열린 노인의 날 은빛데이에 참석, 이·미용 서비스를 받는 한 어르신의 손을 잡고 대화를 하고 있다. 신창섭 기자 bluesky@ - 시니어 고용 전문 ‘동작구 어르신행복㈜’ 區, 2억9000만원 출자 설립 / 세탁·청소 서비스 위주 탈피 / 아이돌보미 등 사업다각화 지난해 3000만원 흑자 기록 / 현재 61세이상 93명 근무중 / 누적 고용인원 368명 달해 “이 나이에 직장…너무 행복” / 他 지자체들, 벤치마킹 줄이어 서울 동작구 노량진역 3-1번 출구로 나오면 지난 2015년에 들어선 20층 규모의 복합교육시설 메가스터디 타워가 나온다. 이곳.. 2018. 3. 21.
#18-13 [자기계발]<사주경영학> 운을 놓치지 않는 사람들의 비밀 서점에 가면 자기계발서들 사이에서 눈에 띄는 제목이 있다. 경영학은 경영학인데, 앞에 '사주'라는 단어가 붙으니 뭔가 느낌이 달랐다. 내가 '사주명리'에 관심을 갖고 그쪽 분야의 공부를 책 몇 권으로 하고 있어서 그랬을까? 그렇게 잊어버리고 있다가 동작도서관에 들렀을때 마침 생각이 나서 도서검색을 해보니 자기계발서 쪽도 아닌 사주명리학 도서들이 꽂혀있는 곳에 눈에 띄이지도 않게 꽂혀있었다. 어느 곳에 있느냐에 따라서도 가치나 이미지가 달라지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되었다. 김원 작가는 비즈니스 분야에서 일하면서 본인의 사주를 풀어보면서 명리를 배우게 되었다고 한다. 13년 정도 배우고 임상 상담을 통해서 실습했던 사례들을 갖고 책을 냈다.앞 부분은 사주명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기본개념들을 잘 정리해주고 있고.. 2018. 3. 19.
[뮤지컬] 명성황후 The Last Empress 마침 엄마의 생신 즈음, 선물로 무엇을 해드릴까 고민을 하던 참에 세종문화회관에서 뮤지컬 공연이 있는걸 알게 되었다. 주연 배우로도 엄마가 좋아하시는 손준호·김소현 부부가 나온다고 했다. 마침 가족모임이 있는 날 두 부부가 함께 출연하는 일정이다.▶https://goo.gl/MkX5d8 동생 가족과 함께 6명이서 볼 수 있도록 예매를 했다. 하루 전날 예매를 하는 터러 예약 가능한 좌석이 24석이었는데, 다행이도 2층 오른쪽에 있는 S석에 괜찮은 좌석이 있었다. ​​20년전에 예술의 전당에서 초연했던 를 기대했었는데..오랜만에 본 공연은 예전의 감동을 느낄 수가 없었다. 세종문화회관의 음향시설이 문제인지, 쪽의 문제인지 알 수는 없으나 배우들의 목소리가 웅웅거려 내용 전달이 부족했다. 중간 쉬는 시간에 .. 2018. 3. 19.
#18-12 [인문/심리학]<황상민의 성격상담소 4> 독특한게 어때서? 동작도서관 신착도서 코너에 가지런히 올려져 있던 책이다. 딱히 이 책을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도 없다. 유명한 저자인 황상민 작가의 책을 읽어본 적도 없었던 것 같다. 그럼에도 이 책을 읽어보고 싶다고 느겼던 것은 순전히 "독특한게 어때서?"라는 책 제목 때문이다.황상민 교수가 직접 연구한 Whang's Personality Inventory(WPI,현실)로 '한국인의 성격유형은 5가지가 있다'는 주제로 만든 것이다. 책을 읽어보고 나도 '황상민 심리연구소'에 회원가입을 하고 검사를 해보기도 했다. 역시 나는 Idealist(자기평가)였다. 타인평가는 Relation 성향이라고 나왔다. 책은 그동안 심리상담을 받았던 고객들의 사례들을 갖고 상담결과를 풀어주는 형식으로 성격을 소개해주고 있다.마침 .. 2018. 3. 16.
#18-11 [자기계발]<무조건 달라진다> 결국 행동이 변화해야! '무조건 달라진다'는 제목과 눈에 확 띄는 커버로 읽게 되었다.이런 류의 자기계발서는 많이 봐와서 큰 기대를 하지는 않았다. 사실 3장까지는 그래도 읽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았는데 3장 부터는 진도가 잘 나가지 않았다. 저자가 주장하는 것은 결국 SCIENCE라는 한 단어로 표현할 수 있다고 한다. Stepper 행동의 사다리 만들기Community 커뮤니티에 의지하기 Important 우선 순위 정하기 Easy 일을 쉽게 만들기 Neurohacks 뇌 해킹하기 Captivating 매력적인 보상주기 Engrained 몸에 깊이 새기기 이들 중 인상 깊었던 것은 꿈과 목표를 구분하지 못한다는 것. 계획 단계에서 꿈이나 목표 가운데 어느 쪽에 초점을 맞추는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는 거이다. 꿈은 목표.. 2018. 3. 16.
#013 It's rainy day. 봄을 재촉하는 비일까?비가 꽤나 종일 내렸다. 이 비가 끝나면 봄인가? 2018. 3. 15.
프리지아 향 가득한 날 내가 좋아하는 두 분이 우연치않은 계기로 함께 알게 되었다. 어찌보면 필연적인 우연이었을 모른다. 노무현재단의 노무현장학생 심사위원으로 함께 활동하게 되면서 드디어 두 분이 만나게 되었다.그렇게 알게 된 것을 넘어서 두 분이 서로 아주 잘맞는다며 함께 만나자고 재촉도 하셨다. 내가 두 분의 연결고리가 되기도 했고, 나이도 제일(?) 어리기도 해서 모임 주선을 하게 되었다.^^ 마침 김경륜 대표님의 생일을 맞이하여 점심을 하기로 했다. 이촌동의 맛집, 수요미식회에도 나왔다는 스즈란테이에서 만났다. 이촌동 '블랑 플로' 꽃집에 들러 프리지아 꽃을 한 다발 선물로 샀다. 공교롭게도 오드리님께서도 프리지아 꽃다발을 선물로 갖고 오셨다.역시 지금이 딱 프리지아가 땡길 봄이다. 도시락을 먹으며 프리지아 향도 가득 .. 2018. 3. 14.
#012 실내자전거 타기 오늘 점심은 본죽으로! 시래기바지락된장죽이다. 이 죽을 주문하니 함께 일하는 동료가 내 입맛이 토속적이라고..^^ 평소에 이런 종류의 음식을 좋아한다고 느꼈나보다.오늘은 PT 3번째 날. 30분전에 피트니스센터 도착해서 실내자전거 30분 탔다. 오늘은 주로 모델 걷기로 체형 교정을 했다. 자꾸 평소 스타일대로 돌아가려고 하지만 꾸준하게 열심히 노력해보자. 2018. 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