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012 #57 아침부터 내리는 비 때문인지 우울하다. 엄마의 오른쪽 무릎은 여전히 차도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 어떻게 해야 할 지 답답한 마음 뿐, 해결책이 없다. 비오는 날 소연네와 함께 막걸리에 모듬전으로 하루를 보냈다. 현재와 미래를 이야기하다. 2018. 7. 1. #56 벌써 6월의 마지막 능소화 그리기와 함께한 마지막 날. 장마도 시작되고 뭔가 유쾌하지 않은 날들이 지속되고 있다. 선의로 한 행동에 대한 보상(?)은 바라지도 않지만 제대로 이해해줬음 하는 일들도 생긴다. 시간이 그렇게 2018년도 하반기로 흘러간다. 2018. 7.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