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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프 디자인 아티스트의 살롱

열정을 채우다/퍼스널브랜드모닝북8

[퍼스널 브랜드 모닝북] 9회차 <프로페셔널의 조건> Being Specialist! 2015. 2. 25(수) 모닝북 @공덕 르호봇 10층with 박현진, 이혜미, 정재홍 & me 은하 *photo by 현진 pd 이젠 제법 모닝북의 일상이 되어 버린 듯.처음엔 일찍 일어나 나오는 것이 겨울탓인지 쉽지 않았으나, 이젠 당연한 주과?!해도 어느 새 많이 길어져, 끝날 때 어둑하던 느낌이 이젠 시작할 때 같은 느낌도. 오늘은 현진님이 후반부에 출현한 관계로 혜미님이 모닝북을 이끌었다.엠유의 인턴 역할을 해서 그런가?혜미님에게도 현진님이 없으니 스스로 그 자리를 메꿔야한다고 생각하나보다.멋진 혜미님!! 지난 주에 있었던 일들 공유하며 모닝북을 열었다. 피터 드러커의 지난 주 설 연휴 기간이 끼어버리니 오히려 시간은 많음에도 불구하고 읽는 속도는 더뎠다.서문부터 1장까지 읽었는데, 다행인지 재.. 2015. 2. 25.
[퍼스널 브랜드 모닝북] 8회차 <모든 비즈니스는 브랜딩이다> 인생의 터닝포인트 2015. 2. 17(화) 모닝북 @공덕 르호봇 10층with 박현진, 이혜미 & me 은하 따뜻한 트리플베리차와 함께 하는 모닝북.내일 부터 설 연휴가 들어가는 관계로 오늘은 수요일이 아닌 화요일 아침에 모였다. 오늘도 지난 주에 이어 로 이야기했다.워낙 모두 감동(?)받고 좋은 책이라는 공감대가 있었다.나도 지난 주에 다 읽고 나서 이번 주에 다시 한번 더 읽어야지 싶었는데, 생각처럼 같은 책을 다시 보긴 쉽지 않았다. 오늘은 현진님이 준비해 온 워크시트로 인생 7막7장이란 주제로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3가지로 압축해보는 시간을 가졌다.3막 정도라고 해도 될까?^^주제를 놓고, 경험을 적고, 그 경험을 통해서 가진 메시지까지!그리고 인생의 곡선을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렇게 시각적으로 내 삶을 .. 2015. 2. 17.
[퍼스널 브랜드 모닝북] 7회차 <모든 비즈니스는 브랜딩이다> 마음을 다해서! 2015. 2. 11(수) 모닝북 @공덕 르호봇 10층with 박현진, 이혜미, 정재홍 & me 은하 지난 주, 모닝북에 불참하고 오늘 6번째 참석했지만, 횟수론 7회차.오랫만에 멤버 전체가 모였다.처음 책 표지를 보고, 목차를 보려고 책을 보면서 너무 이론서 같이 딱딱한 느낌이 들어 재미없어보였다.어떻게 읽지? 지루해서.. 잘 읽힐까? 그런 생각은 서문을 읽으면서 벌써 언제 그랬냐는 듯이 책 속으로 몰입하는 나를 봤다.너무 훌륭한 책을 읽고 그 책을 통해 하고자 하는 스타트업 창업에 또 내 삶 속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 고민해볼만한 책이다.Knowhow -> Knowwhere -> Knowwhy로 옮겨가고 있다.'왜'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현진 PD가 준비해온 워크시트로 '.. 2015. 2. 11.
[퍼스널 브랜드 모닝북] 5회차 <마침내 내 일을 찾았다> 가능성있는 자아를 찾아! 2015. 1. 27(화) 모닝북 @공덕 르호봇 10층with 이혜미, 박현진, 박은하 깜짝 놀라 눈 떠, 반사적으로 책장 위의 시계를 바라봤다.너무 놀라 순간 숨이 헉!!06:14오 마이 갓!! 찰나의 순간에 저승 앞 길에 다녀왔다는 분들도 많으시던데.1초도 안되는 순간, '에잇 가지말까?' 싶은 생각도 없지 않았으나 샤워하는 것을 포기하고,그냥 부지런히 주섬주섬.모닝북 이후에 10;30분 약속 시간과 한 시간이 비니 그 때 피트니스 장으로 고고하기로 결정! 평소보다 꽤나 일찍 도착해(그래야 5분 남짓인데) 모닝커피와 과일주스 살 여유도 있었다.놀란 가슴보다 여유롭게 10층 엘리베이터를 타며 현진님께 전화를 돌리는데, 왠지 살짝 스치는 예감!긴 전화벨 소리에도 받지를 않는다. 서둘로 오는 것이라고 생각.. 2015. 1. 27.
[퍼스널 브랜드 모닝북] 4회차 <퍼스널 브랜드로 성공하라> 내 퍼스널 브랜드를 찾아보자 ● 2015. 1. 7(수) 모닝북 with 박현진, 이혜미, 정재홍 [퍼스널 브랜드 모닝북]에 참여한지 4회차. 우연치않게 박현진님의 블로그를 방문하게 되었고, 그곳에서 알게된 모닝북.시작이 반이라더니 어느새 한 달이 넘은 4번째 만남이 되었다. 오늘은 엠유의 인턴 박초은님이 불참.오디션 준비 등으로 앞으로 함께 하기 어렵지 않을까 하는 박현진님의 조심스런 전언.어디서건 열심히 노력하여 좋은 결과가 있길 바라며.. 혜미님이 가져온 허니통통! 현진님이 가져온 곡물 쿠키!! 그 유명한 허니버터칩의 자매격인 듯.감자칩 마니아의 내 입맛엔 넘 느끼~ 그래도 그 유명한 것, 구하기 어렵다는 과자를 먹었다는 그 느낌만 가득!^^ 퍼스널 브랜드로 승부하라저자조연심, 이장우 지음출판사21세기북스 | 2012-09-0.. 2015. 1. 14.
[퍼스널 브랜드 모닝북] 3회차 <포트폴리오 인생> ● 2015. 1. 7(수) 모닝북 with 박현진, 박초은, 정재홍 오늘은 혜미님이 알람을 듣지못하는 바람에 불참.대신 댄디한 정재홍님이 새롭게 합류.오늘이 3번째 모닝북 참여인데, 매주 새로운 사람이 들어오는 것도 신선한 경험. 의 두번 째 책 경영 그루 중에 한 분인, 찰스 핸디님 자서전 느낌 충만한 도서 이다. 제목에서 주는 느낌은 경영서적인데, 전체적인 구성은 개인 삶의 일대기를 통해 철학을 기반으로 한 경영 원칙(?)등을 자연스럽게 소개하고 있다.그래서 낯선 느낌이기도 했지만, 바로 내 이야기 같은 생각으로 읽기는 수월했다. 조연심 MU 대표를 비롯하여, 퍼스널 브랜드를 하는 이 쪽 분들이 에우다이모니아를 이야기하는 이유도 발견할 수 있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에우다이모니아를 행복이라고 했지만,.. 2015. 1. 14.
[퍼스널 브랜드 모닝북] 2회차 <콘텐츠 룰> 무엇을 담을 것인가? ● 2014. 12. 24(수) with 박현진, 박초은, 이혜미 -photo by 박현진pd 2번째 퍼스널 브랜드 모닝북에 참여했다. 3일간 내리 침대에서 내려오지 못할 정도로 감기몸살로 앓은데다, 입가에 물집이 두군데나 생겨 몰골도 흉했다.결국 최대한 밍기적거리다 15분이나 지각을 했네..^^; 오길 잘했다고 생각할꺼란 내 기대를 저버리지 않은 시간이다.박현진 PD님과 박초은님을 비롯, 오늘은 이혜미님도 함께했다. 처음 참석한 혜미님은 26살의 '브랜드' 관련된 새로운 일을 꿈꾸는 소녀같은 이미지였다.좋은 사람들과 오늘 모임을 위해 준비해 준 박현진 PD께 또 감사. 준비해온 워크시트에 을 읽으면서 느낀점, 내 삶에 적용할 점 등에 대해 적고 이야기나눴다. 1. 왜 콘텐츠를 제작해야 하는가?2. 콘텐.. 2014. 12. 26.
[퍼스널 브랜드 모닝북] 1회차 <콘텐츠 롤> 새로운 시작, 만남 우연치않게 알게 된 박현진 PD의 블로그에서 '모닝북'에 대한 정보를 얻었다.늦은 가을에 알게 되었는데, 오늘에 아침에서야 참석하게 되었다.박현진 PD와 박초은님과 함께한 이른 아침 모닝북은 조촐하지만, 울림이 크게 시작되었다.인생 2막을 멋지게 시작해보겠다고 호기롭게 회사에 사표를 던지고 나선, 근 두달 가량이 되도록 맘껏 놀고, 만나고, 배우고 그러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마음 한 켠에선 이렇게 푸~욱 쉬어본 적이 없어서 이렇게 허송세월(?)해도 되니? 라는 맘이 없는 것도 아니다.하지만, 언제 내가 이렇게 쉬어보겠니.한 걸음 더 내딛기 위해선 지금 쉬는 것은 더 멀리 날기 위한 것이라고 위로해보곤 했다. 오늘 새삼스러운 것은 아니지만, 자신만의 이야기로 멋진 도약을 꿈꾸며 새벽을 여는 사람들이 있.. 2014. 1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