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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프 디자인 아티스트의 살롱

노인일자리7

[언론보도]“100세 시대 노인 일자리가 곧 복지”…자치구 일자리회사 성업중 한겨레 서울&에 회사에 대한 기사가 났습니다. 지난 주 수요일(21일)에 취재기자와 사진기자께서 함께 취재 차 다녀가셨는데, 오늘 기사가 나왔네요. 언론에서 이렇게 관심갖고 보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작구, 소독·방역 사업 코로나19로 큰 폭 성장 “일자리 창출을 통해 노인복지를 실현하자는 취지로 만든 회사인 만큼 매년 일자리가 증가하고 있죠.” 박은하(52) 어르신행복주식회사 대표는 21일 “공공기관 클리닝 서비스로 시작했던 것이 소독과 방역으로 영역을 확대했고 산타맘이나 할미꽃 사업 등을 발굴해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고 했다. 동작구는 2015년 11월 전국 지자체 최초로 노인과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어르신행복주식회사를 설립했다. 구내 공공기관 건물의 소독·방역, 입주청소, 놀이터나 상.. 2020. 10. 30.
[언론보도]진화하는 서울시 자치구 ‘노인 일자리’ 프로그램 회사를 직접 취재한 것은 아니지만, 서울시 자치구 노인 일자리 프로그램과 관련해서 동작구어르신행복주식회사가 소개가 되었다. 우리 회사의 홈페이지도 소개가 되어서 뿌듯했다. 진화하는 서울시 자치구 '노인 일자리' 프로그램 세계 인구의 날을 하루 앞둔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에서 어르신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연합)서울시가 노인 일자리 확대를 올해 중요 시정목표로 제시한 가운데 자치구들도 다양한 형태의 일자리 모델을 시행중이다. 12일 통계청의 ‘2017년 한국의 사회동향’에 따르면 부모가 생활비를 스스로 해결하는 비율은 2016년 52.6%를 기록했다. 소득구성 비중을 보면 60세 이전까지는 근로소득이 70% 이상을 차지했지만 60세 이상부터는 46.5%로 급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60세 이상.. 2018. 4. 13.
경영컨설팅 두번째 시간! ​오늘은 경영컨설팅 2번째 시간이다. 사전미팅을 포함하면 벌써 3번째 만남이다. 2주씩 간격을 두고 만나는데, 첫 번째 미팅 후에 과제를 나눠주었는데 오늘은 그 과제를 중심으로 컨설팅을 해나가셨다. 최학희 (주)스완대표와 허은숙 서울 소셜벤처파트너스 서울 운영위원과 함께 활기차게 시작했다. 허은숙 위원께서 컨설팅 워크샵을 준비하면서 정리를 잘해오셔서 우리는 그 프로세스 대로 진행을 할 수 있었다.첫 번째 과제였던, 현 핵심사업-클리닝서비스-에 대한 점검을 공유를 했다.1)실제 매뉴얼대로 서비스가 이루어지고 있는지 확인을 하기로 했는데, 최지웅팀장과 송현님이 동작구민체육센터의 어르신들을 관찰하면서 조사를 했다. 현재 매뉴얼은 김법종 대표께 전달하여 보완하거나 추가로 넣어야 할 부분들이 없는지에 대해서도 알.. 2017. 5. 17.
경영컨설팅을 통해 성장하기 ​2015년 11월 3일 법인이 설립되었으니, 회사가 설립된지 불과 1년 반 정도 되어간다. 횟수로는 3년차이긴 하지만, 여전히 신생회사이다."꿈과 행복을 실현하는 시니어 일자리 선도기업"이 회사의 비전이고 목표다. 청년 일자리를 만들기도 쉽지않은데 특히 노인의 일자리를 만든다는 건 하늘의 별따기 수준이라 할 수 있다. 정부 차원에서 큰 방향을 설정해서 가는 것도 어려우니 '동작구'라는 작은 지방 자치단체에서의 '노인 일자리 사업'에 '주식회사 형태'로 수익을 내야 하는 비즈니스로는 어불성설일지도 모른다.2016년 작년 한 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수행하고, 클리닝서비스 용역사업을 수행하면서 품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을 했다. 올 해 두번째 사업을 수행하면서 제대로 사업을 하고 있는지 점검도 필요하고, 신사업.. 2017. 5. 2.
전문직 퇴직자 일자리창출과 사회참여 확대 방안 세미나 ​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한국시니아직능연합회 주최로 열린 '전문직 퇴직자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참여 확대 방안' 세미나가 한국프레스센터 18층에서 열렸다. 약 300명으로 준비한 좌석이 꽉 찬 것을 보면 고령사회를 맞이하여 얼마나 사회적으로 관심이 뜨거운지 알 수 있다. 일자리는 한정되어 있고 구직자들은 많다. 급기야 베이비부머 세대는 물론 그 위 세대 퇴직자들도 시장에 나와 구직을 해야만 하는 사회가 되었다. 아무리 노년 준비를 그동안 잘해왔다고 해도 수명이 길어진 시대에 날마다 여유롭게 놀 수만은 없을 것이다. 실제로 우리 사무실로 일을 구하러 오시는 어르신들만 봐도 돈도 돈이지만 조금 적게 벌더라도 일을 통해서 삶을 영위하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많다. 특히 고학력일 수록, 직업을 가지고.. 2017. 4. 12.
노인일자리 성장지원센터 개소식에 다녀오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노인일자리 성장지원센터'를 어제(3.29) 오픈했습니다.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고령자친화기업과 시장형사업단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곳입니다. 관계자들과 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해준 개소식입니다. ▲ 브릿지경제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170328010009916 사무실이 숭례문을 바라다볼 수 있는 탁 트인 전망을 갖고 있는 개인적으로 너무 마음에 드는 곳입니다. 약 80평 정도 되는 사무실에 깔끔하게 단장이 되어있습니다. 앞으로 여기에서 기술지원, 제품개발, 디자인 개발, 판로 개척 등 기술컨설팅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경영관리 자문과 교육, 네트워크 및 공간지원까지 계획하고 있어서 저희와 같은 고령자친.. 2017. 3. 30.
[언론보도]한겨레 '서울&' 커버스토리 장식 2017년도가 되고 한겨레신문에서 취재요청이 들어왔다. 이 날을 계기로 어르신들이 일하시는 모습과 회사를 취재하겠다는 인터뷰가 쏟아져서 놀랍기도 하고 기쁘기도 했다. 사업 시작한 지 1년이 되었는데, 우리가 그동안 열심히 노력했던 일들이 작은 결실이 맺어진 듯 했기 때문이다. 전국 최초로 지방자치단체에서 어르신 일자리를 위해 직접 상법상 주식회사를 세운 것도 동작구가 처음이다. 그만큼 중앙정부의 노인일자리 예산과 사업으로는 주민들에게 직접 혜택을 드리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퍼스트무버'는 늘 고독하고 쉽지 않은 길이지만 또 그만큼 보람도 있고 자부심도 크다. 함께 열심히 일하고 계신 어르신들을 보면서 지역에 한 분이라도 더 일하실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드리고 싶은데 현실에선 참 쉽지 않은 일이기도 하.. 2017.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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