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라이프 디자인 아티스트의 살롱

자기계발22

#19-21 [인문교양]<좋은 질문은 해답과 같은 힘을 지닌다> 질문을 통해 행동으로 이어져야! 코칭을 배우면서 특히 '질문의 중요성'에 대해 인지를 하게 되었다. 질문이란 육하원칙에 따라 하는 것이다 정도로 받아들였으니 소크라테스의 산파법이나 유태인의 하브루타 교육방식을 접하지 못하고 자랐다는 반증일까? 질문을 의식하다보니 정작 질문이 좋다는 것은 알지만 어떻게 질문을 해야 상대방이 편안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낼 수 있을지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이 책 역시 지금 나에게 너무 필요한 책이었다. 책을 읽고 줄친 부분을 다시 한 번 정리하면서 읽어봤다. 결국 그냥 질문을 하는 것에 방점이 있지는 않다. 좋은 질문을 하고, 답을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결국 계속 생각하고 시도해보고 행동으로 옮기다보면 어느 새 성장해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다. '건강한 몸을 유지해야지.." 혹은 "코칭을 잘하고 .. 2019. 7. 11.
#18-03 [자기계발] <마인드셋> 고정된 것은 없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재능'이 곧 능력 그 자체라고 믿는다고 하지만, 끝없는 호기심과 도전 정신이 재능을 키우는 것이라고 한다.우리 모두는 능력으로 발전할 수 있는 관심사를 갖고 있다. 그 관심사를 찾아서 배우고, 발전하고, 피드백 받아서 성공하면 그것이 재능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세상에는 고정 마인드셋을 가진 사람과 성장 마인드 셋을 가진 사람으로 나눌 수 있다. 어떤 마인드셋을 갖고 있느냐에 따라 내 삶이 달라질 수 있다. 하나의 마인드셋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니라 어떤 상황에 내 고정마인드셋이 발휘되는지 정확하게 아는 것이 좋다.그리곤 성장 마인드셋을 장착할 수 있도록 꾸준한 연습이 필요하다고 저자는 이야기한다. 성장 마인드셋에 이르는 4단계 첫 번째 단계 : 인정우리 모두는 고정 마인드셋을 갖고 있.. 2018. 1. 25.
#17-17 [자기계발]<부자 멘토와 꼬마 제자>어떻게 해야 본전을 찾을 수 있을까? ​ ​요즘 "부자"에 대한 생각이 많은가 보다. 주말에 어떤 책을 읽어볼까 고민하다 제목을 보고 잡아든 책이다. 일본의 유명한 건강식품 사업체 사장이 동네 꼬마가 상인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어려울때마다 멘토가 되어서 지원을 해줬는데 그 8살 꼬마의 성장 스토리다. 우리 어렸을 때도 "장사"에 대한 낮은 이미지가 있었다. 다들 공부를 열심히 해서 성공해야 했는데 대기업에 취직하거나, 의사, 변호사 등 전문직에 취직을 하는 것이 성공으로 생각하던 시대였다. 요즘 보면 그것이 얼마나 근시안적 혜안이었는지 알 수 있다. 지금은 오히려 자기 사업, 자기 경영을 해서 평생 '업'으로 가져가야 하는 시대가 되었다. 어떻게 나의 본전을 찾을 수 있을까? 참으로 고민이 되는 요즈음이다.​ 2017. 5. 7.
#17-16 [자기계발]<아침 5시의 기적> 얼리버드는 진리!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는 속담이 있다.확실이 새벽형 인간, 아침형 인간은 피곤할 수 도 있지만, 시간적인 여유가 꽤 많이 느껴진다. 나도 꽤 '아침형 인간'의 한 축에 끼인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그렇지가 않다.왜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힘들게 되었을까? 예전엔 훨씬 더 일도 많았고, 늦게 까지 회식 등의 이유로 잠이 부족했음에도 새벽 5시, 5시 반에 눈이 떠지는 것은 다반사였고 몸도 힘들지 않았는데.. 그러던 사람이 생활패턴이 달라지니까 마음으로 불편함이 상당히 느껴졌다. 스트레스 수준은 아니더라도, 죄책감 같은 것이 느껴지니 말이다.서점에 자기계발 신간 코너에 떡하니 자리잡은 제목도 강렬한 !저자인 제프 샌더스는 '평범한 사람과 성공한 사람을 구분하는 한가지'는 "마음에 품은 가치있는.. 2017. 5. 1.
#17-03 [자기계발] <나는 왜 싫다는 말을 못할까> 솔직한 사람이 되자 나는 왜 싫다는 말을 못 할까국내도서저자 : 김호출판 : 위즈덤하우스 2016.06.29상세보기 2016년 7월 즈음 김호 더랩H 대표가 운영하는 한 워크숍에 참여할 계획이었다. 몇 년전에 한 선배에게 추천을 받았지만 많이 부담되었던 비용으로 참여를 못했던 적이 있다. '비영리' 섹터에 '장학금'을 제공한다는 문구를 보고 이메일을 보냈고, 긍정적인 답변을 받아놓았는데, 갑작스럽게 '김영란법'으로 인해 워크숍이 취소되는 상황이 되었다. 많이 아쉬워했고, 다음에 꼭 기회가 올 것이라고 위안을 하던 차에 김호 대표께서 라는 책을 보내주셨다. 다른 일로 바빴는지, 책을 책장 한 켠에 올려놓고 잊어버리고 있다 며칠 전에 발견했다. 왜 이제야 읽었을까 싶을 정도로 준비가 많이 된 책이었다. 벌써 책을 여러권이 쓰신.. 2017. 2. 18.
#17-01 [자기계발] <코칭의 정석> 지금 딱 필요한! 코칭의 정석국내도서저자 : 이동운출판 : 뷰티플휴먼 2014.08.15상세보기 2017년도 처음 읽은 책이 되었다. 코칭 자격증을 따고 코칭에 대해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위해 이론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수학에 정석이 있듯이, 코칭에도 정석같은 교본일 것 같아서 다소 딱딱해보이는 제목이었지만 읽기 시작했다. 예상과는 달리, 풍부한 사례와 이해하기 쉽게 개념들을 그림과 함께 제시해주셔서 수월하게 읽을 수 있었다. 평상시에 고민했던 것들도 책에서 다뤄줘서 도움이 되었고, 질문들을 사례를 통해 넣어주신 것도 참 고마웠다. 앞으로 좋은 코치가 되기 위해서 늘 옆에다 두고 참고해야겠다. 2017. 2. 18.
#038 [자기계발] <쿨하게 생존하라> 나의 서바이벌 키티는? 쿨하게 생존하라국내도서저자 : 김호출판 : 모멘텀 2014.12.05상세보기 김호 저자는 전 세계 18명 만(2014년 11월 현재) 보유한 공인 트레이너 자격 CMCT를 한구에서 유일하게 보유한 컨설턴트이다. 나도 꼭 들어보고 싶은 워크샵인데, 아직 기회가 오질 않았다. 우연치않게 '동작도서관'에 들렀다가 김호 저자의 책이 눈에 들어와 빌려서 읽었는데 고민이 많은 시기에 딱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이었다. 저자는 이 책은 '일 못하는 사람', '게으른 사람', '20대' 이 세 부류는 빼고 이야기를 시작하겠다고 서문에 밝힌다. 즉 일을 '어느 정도' 하며, 자기 삶을 개선하고자 하는 의지도 '어느 정도' 있는, 35~45세의 독자를 위한 책이다. 무엇을 위해 아침에 일어나는가? - 조앤 치티스터1. Su.. 2017. 2. 18.
#036 [자기계발] <정년 후 삶을 생각하다> 아름다운 마무리 정년 후 삶을 생각하다국내도서저자 : 이충호출판 : 도서출판 하늘아래 2014.04.17상세보기 시니어와 관련된 일을 해서 인생 후반부를 생각하는 것은 아니다. 100세 시대가 지금처럼 보편화된 것도 불과 2~3년이 될까? 17년 동안 한 분야에서 일을 해보고 나니 내 인생에 대해 한 번 돌아보게 되었다. 지금 하는 일을 앞으로도 계속 하고 싶은 것인지. 답은 늘 '글쎄' 였다. 일이 재미없는 것도 아니었고, 그 안에 있는 사람들이 불편한 것도 아니었다. 그런데도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일까? 라는 고민을 늘 하게 되었다. 이젠 100세 시대는 누구나 당연시하는 시대가 왔다. 그럼데도 불구하고, 인생 후반부에 대한 준비는 제대로 되어있지 않다. 아직은 노년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책들도 많지 않다... 2017. 2. 18.
#035 [자기계발] <대통령의 말하기> 사고가 빈곤하면 생각이 빈곤하다. 대통령의 말하기국내도서저자 : 윤태영출판 : 위즈덤하우스 2016.08.24상세보기 윤태영 작가님의 를 찬찬히 읽었다. 책 페이지가 자꾸 줄어드는 것이 아까워 조금씩 음미하며 읽었다. 많은 사람들에게 '나 이런 책 읽는다'고 자랑하고 싶어 출퇴근 시간 버스 안에서, 카페 안에서 책을 읽곤 했다. 윤실장님의 목소리로 차분하고 건조하게 그렇지만 따뜻함이 느껴지도록 읽어주신 것 같았다. 한 글 한 글, 꾹꾹 정성스레 마음과 생각을 눌러쓴 듯한 느낌이었다. '말과 글'을 사랑했던 노무현 대통령의 생생한 사례들을 통해서 말하기(뿐만 아니라 글쓰기도 다르지 않을 것 같다)의 고품격 꿀팁들도 가득 주셨다. 무엇보다 '사고가 빈곤하면 말이 빈곤하다'는 메시지가 가슴을 울린다. 자기 철학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사고하고 해.. 2017. 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