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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프 디자인 아티스트의 살롱

한국노인인력개발원7

행복이 활짝, 건강하세孝~~ ​오늘 2분기 어르신직원 교육 있는 날이다.평소엔 교육시 간식을 준비하는데, 보통 샌드위치 혹은 떡 + 음료 + 과일 하나 정도 준비를 한다. 이번엔 이렇게 떡케잌을 준비해보았다.​조금 이르긴 하지만, 곧 어버이날이 다가오는데 함께 모일 수 있는 자리가 쉽지 않을 것 같아서 어버이날 기념으로 감사의 표시를 하고 싶었다. 그래서 모은 아이디어! 카네이션 부토니에다. 어르신들에게 달아드리려고 부지런히 작업했는데 너무 마음에 들어하셔서 감사했다. 그리고 평소 준비한 간식 대신에 떡케잌을 서프라이즈 세레모니로 준비를 했더니 정말 기뻐하시는 모습들이 보여서 더 감사했다. 동작문화복지센터에서 근무하시는 두 어르신. 이쁘게 착용하시고 기념샷까지!^^ ​오늘 교육은 법정의무교육을 포함해서 노무 교육, 인화단결 교육까지.. 2018. 4. 25.
[언론보도]진화하는 서울시 자치구 ‘노인 일자리’ 프로그램 회사를 직접 취재한 것은 아니지만, 서울시 자치구 노인 일자리 프로그램과 관련해서 동작구어르신행복주식회사가 소개가 되었다. 우리 회사의 홈페이지도 소개가 되어서 뿌듯했다. 진화하는 서울시 자치구 '노인 일자리' 프로그램 세계 인구의 날을 하루 앞둔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에서 어르신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연합)서울시가 노인 일자리 확대를 올해 중요 시정목표로 제시한 가운데 자치구들도 다양한 형태의 일자리 모델을 시행중이다. 12일 통계청의 ‘2017년 한국의 사회동향’에 따르면 부모가 생활비를 스스로 해결하는 비율은 2016년 52.6%를 기록했다. 소득구성 비중을 보면 60세 이전까지는 근로소득이 70% 이상을 차지했지만 60세 이상부터는 46.5%로 급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60세 이상.. 2018. 4. 13.
광주 동구청에서 다녀가시다. ​전국 지자체에서 사례가 없었던 사업을 하다보니 지자체별로 동작구어르신행복주식회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그동안 서초, 금천, 성동 등에서 다녀가시고 지방에서도 많이 관심 갖고 전화 문의나 방문을 하기도 했다. 며칠전에는 광주 동구청 관계자분들과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서강지역본부장께서 벤치마킹을 위해 다녀가셨다. 이럴 때마다 우리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된다. 우리만 잘 사는 것이 아니라 우리와 같은 회사들이 많이 생겨 서로 협력해서 더 발전할 수 있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이렇게 다녀가신 분들 중 작년에 우리 뒤를 이어 ‘성동미래일자리주식회사’가 설립되었다. 세번째 회사가 어디가 될지 무척 궁금하기도 하다. 오늘 오신 분들께서 광주의 맛좋은 차까지 선물로 주셨다.^^ 2018. 2. 8.
아마존으로 달려봅시다! ​지난 주 금요일 오후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성장지원센터에서 수출상담을 하고 왔다. 어르신들의 솜씨를 발휘에서 만든 천연염색 제품인 스카프와 손수건, 손뜨게를 활용하여 만든 수세미 제품을 아마존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타당성 컨설팅을 받게 되었다. 현재 한 업체에서 면생리대를 올렸는데, 한달에 한개 팔렸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게 고무적인 일이라니 내가 판매라는 것을 너무 쉽게 생각하지 않았나 싶기도 했다. 우리 어르신들의 솜씨있게 만들어놓은 제품들에 대한 반응이 어떨지 알 수 없으나 일단 진행을 해보기로 했다. 앞으로 4차례에 걸쳐 컨설팅을 진행하고, 초기 물량을 아이티퍼스트 업체를 통해 아마존에 올려 판매를 할 계획이다. 좋은 결과가 있어 어르신들이 더 많은 일자리를 구하실 수 있기를 바래본다. 2017. 7. 24.
전문직 퇴직자 일자리창출과 사회참여 확대 방안 세미나 ​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한국시니아직능연합회 주최로 열린 '전문직 퇴직자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참여 확대 방안' 세미나가 한국프레스센터 18층에서 열렸다. 약 300명으로 준비한 좌석이 꽉 찬 것을 보면 고령사회를 맞이하여 얼마나 사회적으로 관심이 뜨거운지 알 수 있다. 일자리는 한정되어 있고 구직자들은 많다. 급기야 베이비부머 세대는 물론 그 위 세대 퇴직자들도 시장에 나와 구직을 해야만 하는 사회가 되었다. 아무리 노년 준비를 그동안 잘해왔다고 해도 수명이 길어진 시대에 날마다 여유롭게 놀 수만은 없을 것이다. 실제로 우리 사무실로 일을 구하러 오시는 어르신들만 봐도 돈도 돈이지만 조금 적게 벌더라도 일을 통해서 삶을 영위하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많다. 특히 고학력일 수록, 직업을 가지고.. 2017. 4. 12.
노인일자리 성장지원센터 개소식에 다녀오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노인일자리 성장지원센터'를 어제(3.29) 오픈했습니다.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고령자친화기업과 시장형사업단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곳입니다. 관계자들과 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해준 개소식입니다. ▲ 브릿지경제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170328010009916 사무실이 숭례문을 바라다볼 수 있는 탁 트인 전망을 갖고 있는 개인적으로 너무 마음에 드는 곳입니다. 약 80평 정도 되는 사무실에 깔끔하게 단장이 되어있습니다. 앞으로 여기에서 기술지원, 제품개발, 디자인 개발, 판로 개척 등 기술컨설팅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경영관리 자문과 교육, 네트워크 및 공간지원까지 계획하고 있어서 저희와 같은 고령자친.. 2017. 3. 30.
고령자친화기업 지정 교부식에 다녀왔습니다.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2015년도 고령자친화기업'에 선정되었습니다.전국에서 새롭게 선정된 노인친화기업 지정서 교부식 겸 성과발표 등을 겸한 '2015년 노인일자리 나눔대회'에 참석하고, 지정서를 교부받았습니다. 앞으로 동작구에 거주하고 계신 만61세~만71세 어르신들에게 더 많은 일자리,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드리기 위해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다짐의 시간이었습니다. /2015. 12. 22(화) 2017.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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