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고령자친기업 중에 선배인 (주)행락이 있다.
모기업은 벽면녹화를 주로 하는 기업인데, 고친기업으로 (주)행락을 설립하여 탄화코르크를 활용한 분재사업을 하고 있는 곳이다.
김정훈 전무이사께서 우리 회사와 협업할 수 있는 방안을 이야기하기 위해서 직접 회사로 방문해주셨다. 분재나 화환처럼 탄화코르크를 작품처럼 제작하여 그 안에 식물을 식재하여 판매하는 것이다.
다육이들을 탄화코르크 화분 안에 심었는데 봄이라서 그런가 너무 싱그럽고 예뻐 마음이 설레였다.
당분간 여성플라자에서 운영하는 꽃마차에서 판매를 해보기로 했다.
반응이 어떨지 자못 궁금하다. 어르신들이 일하실 수 있는 길이 열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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