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사람은 없다.
태어남에 감사하고 주어진 삶 안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간다. 때로는 주어진 환경을 뛰어넘어 살기도 한다.
그렇게 사는 것도 최소한의 부모의 도리가 있어야 할 것이다.
자인이란 소년이 부모를 고소하고 싶다고 했을 정도로 낳기만 하고 영육하는 것은 나몰라라 하는 부모들이 있다는 사실에 놀라왔다. 이런 내용을 영화화한 제작, 갇독들이 대단하고 존경스럽다.
영화를 보는 내내 먹먹한 현실과 출구없는 돌파구에 마음이 많이 불편했지만 이런 영화를 우리가 많이 보고 느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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