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에서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던 곳, 봉하마을.
연차를 내고 여사님 생신 축하겸 기분전환하고 왔다.
긴 시간을 내지 않아도 충분히 다녀올 거리임에도 일상에 파묻혀 있다보면 쉽게 내려오기가 쉽지 않네.
다녀오는 길은 기를 충분히 받고 오는데도.
"다음에 또 올께요. 그동안 편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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