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책이 이렇게 재밌다니!
모든 철학자의 생각에 동의하지는 않지만 내가 어떤 철학적 베이스를 두고 삶을 살아가는가를 알 수 있어서 참 좋았다.
줄을 치면서 읽었는데, 그 부분을 다시 정독해 보고 싶다는 마음까지 든 책이다. 기차여행을 하면서 오래 숙성된 철학적 가치릉 빠른 기차여행과 대비하며 풀어낸 것도 흥미로웠다. 일상에 스며든 철학들이 이리 많은데 철학은 이론이다라는 생각만으로 어렵고 고리타분하다 느꼈다.
철학을 가볍게 훑어보며 나는 어떤 사람인지, 어떤 삶을 살고 살아가고 싶은지, 나의 삶 마지막은 어떤 삶을 그리는지 살펴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강추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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