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 가장 큰 목표 중 하나는 '책내기'다.
지금 하고 있는 업무의 연장선에서 그동안 내가 했던 일들에 대한 기록과 정리를 하고 싶은 마음에 잡은 목표다. 목표는 이렇게 크게 잡았는데,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 될지 난감했다. 연초에 좀 도움이 될까 싶어 유시민 작가의 글쓰기 책과 백승권 강사의 글쓰기 책을 읽기도 했다.
백승권, 강진님의 <손바닥 자서전 특강> 수업을 노무현 시민학교에서 오픈을 했다.
고민을 좀 많이 했지만, 한 달 안에 임팩트있게 끝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다.
이 수업을 들으면 좀 글을 쓰는데 자극이 되고 나를 쓰게 끔 push를 해주지 않을까 싶어서 결국 등록을 했다.
3월 한 달은 이 수업과 함께 목표를 향해 달려갈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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