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을 채우다280 [퍼스널 브랜드 모닝북] 1회차 <콘텐츠 롤> 새로운 시작, 만남 우연치않게 알게 된 박현진 PD의 블로그에서 '모닝북'에 대한 정보를 얻었다.늦은 가을에 알게 되었는데, 오늘에 아침에서야 참석하게 되었다.박현진 PD와 박초은님과 함께한 이른 아침 모닝북은 조촐하지만, 울림이 크게 시작되었다.인생 2막을 멋지게 시작해보겠다고 호기롭게 회사에 사표를 던지고 나선, 근 두달 가량이 되도록 맘껏 놀고, 만나고, 배우고 그러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마음 한 켠에선 이렇게 푸~욱 쉬어본 적이 없어서 이렇게 허송세월(?)해도 되니? 라는 맘이 없는 것도 아니다.하지만, 언제 내가 이렇게 쉬어보겠니.한 걸음 더 내딛기 위해선 지금 쉬는 것은 더 멀리 날기 위한 것이라고 위로해보곤 했다. 오늘 새삼스러운 것은 아니지만, 자신만의 이야기로 멋진 도약을 꿈꾸며 새벽을 여는 사람들이 있.. 2014. 12. 24. 이전 1 ··· 29 30 31 3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