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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헌쌤의 명리'를 시작으로 사주명리학에 관심을 갖고 이것저것 찾아보게 되었다. 특히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100세 시대에 오래 살아야 함에 따라 점점 몸에 대해 관심이 자연스럽게 가고, 고미숙 작가의 <동의보감>을 읽고 감이당을 알게 되었다. 내가 검색을 해서 들어갔을 때 마침 감이당에서 '명리의 기초-몸과 사주명리'라는 내가 딱 관심을 갖고 있는 주제에 대해 강의 모집을 하고 있었다.
강의에서 박장금 강사께서 추천해준 도서다. 수업 후에 조별 모임에서 낭독을 하게 되니 어찌보면 필독서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강헌쌤의 <명리>와는 또 다른 사주명리를 만날 수 있었다. 하지만 기초를 <명리>를 통해서 접한 탓인지 조금 이해가 수월하게 되는 것 같았다.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나의 기본과 몸에 대해서 잘 알아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 같다. 한 번 읽어서야 나에 대해 잘알 수 있을까? 수업과 책읽기를 반복해서 제대로 아는 과정을 거쳐 건강하게 100세 시대를 맞이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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