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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프 디자인 아티스트의 살롱

열정을 채우다/동작구어르신행복주식회사157

'마음으로'와 MOU 체결 ​ ​아이돌봄 서비스 사업을 시작하기로 하고 여러 관련 사업체 및 공공기관을 벤치마킹하기 위하여 다녔었다. 모든 곳에서 우리에게 열린 마음으로 필요한 정보들괴 좋은 말씀들을 주셔서 사업을 준비하면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특히 '마음으로' 양은선 대표와 반혜선 지점장님은 '초긍정 마인드'로 사업을 대하는 자세에 반해 함께 업무협약을 하고 도움을 주고 받기로 했다. 물론 처음에는 우리가 훨씬 도움을 많이 받게 될 것 같지만 우리도 준비를 잘해서 사업 시작하여 서로 Win-Win 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교육도 진행하고 몇차례 실무협의를 통해서 드디어 MOU를 맺고 사무실에서 인증샷을 찍었다. 이제 시작이다! 2017. 5. 22.
경영컨설팅 두번째 시간! ​오늘은 경영컨설팅 2번째 시간이다. 사전미팅을 포함하면 벌써 3번째 만남이다. 2주씩 간격을 두고 만나는데, 첫 번째 미팅 후에 과제를 나눠주었는데 오늘은 그 과제를 중심으로 컨설팅을 해나가셨다. 최학희 (주)스완대표와 허은숙 서울 소셜벤처파트너스 서울 운영위원과 함께 활기차게 시작했다. 허은숙 위원께서 컨설팅 워크샵을 준비하면서 정리를 잘해오셔서 우리는 그 프로세스 대로 진행을 할 수 있었다.첫 번째 과제였던, 현 핵심사업-클리닝서비스-에 대한 점검을 공유를 했다.1)실제 매뉴얼대로 서비스가 이루어지고 있는지 확인을 하기로 했는데, 최지웅팀장과 송현님이 동작구민체육센터의 어르신들을 관찰하면서 조사를 했다. 현재 매뉴얼은 김법종 대표께 전달하여 보완하거나 추가로 넣어야 할 부분들이 없는지에 대해서도 알.. 2017. 5. 17.
어르신 리본(Re-born) 프로젝트 일년에 3~4차례 잡혀있는 어르신 교육이다.이번에는 노무 교육과 이미지메이킹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이 높아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이미지메이킹 교육은 코칭을 하면서 알게 된 이승미 파인드강사 대표가 맡아주셨다. 주변에 이렇게 기꺼이 좋은 일에 동참해주시는 좋은 분들이 계셔서 정말 든든하다.사업 진행이 되는 1년 반동안 아직 우리 회사 행사에 이창우 동작구청장이 직접 방문하여 격려를 한 적이 없었다. 오늘은 오전 10시와 오후 4시에 있는 두번의 교육에 다 참석하셨다. 그 덕분에 일자리창출팀 소미경 팀장이 신경을 많이 써줬다.어르신들이 일을 오전반, 오후반으로 나눠 근무를 하시기 때문에, 오전 10시와 오후 4시에 각각 두시간씩 나눠 강의를 하게 된다. 강사님들은 중간에 4~5시간의 시간 갭.. 2017. 5. 16.
경영컨설팅을 통해 성장하기 ​2015년 11월 3일 법인이 설립되었으니, 회사가 설립된지 불과 1년 반 정도 되어간다. 횟수로는 3년차이긴 하지만, 여전히 신생회사이다."꿈과 행복을 실현하는 시니어 일자리 선도기업"이 회사의 비전이고 목표다. 청년 일자리를 만들기도 쉽지않은데 특히 노인의 일자리를 만든다는 건 하늘의 별따기 수준이라 할 수 있다. 정부 차원에서 큰 방향을 설정해서 가는 것도 어려우니 '동작구'라는 작은 지방 자치단체에서의 '노인 일자리 사업'에 '주식회사 형태'로 수익을 내야 하는 비즈니스로는 어불성설일지도 모른다.2016년 작년 한 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수행하고, 클리닝서비스 용역사업을 수행하면서 품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을 했다. 올 해 두번째 사업을 수행하면서 제대로 사업을 하고 있는지 점검도 필요하고, 신사업.. 2017. 5. 2.
고려대학교 학생들의 관심 지난 주에 고려대학교 학생 4명이 '노년사회학'이라는 수업 과제로 회사를 방문했다. 작년에도 한 차례 고려대학교 학생들이 과제라고 방문을 한데 이어 벌써 두번째 방문이다. 어떻게 된 연유인지 궁금했는데, '노년사회학'을 강의하시는 교수님께서 우리 회사를 소개해주시면서 방문해보라고 했단다.목요일 오후에 한시간 남짓한 시간 동안 '동작구어르신행복주식회사'에 대한 소개와 궁금한 것을 질문하는 Q&A 형식으로 진행이 되었다. 청년층에서 우리 회사에 대해, 고령 일자리에 대해 궁금해할까 싶긴 했지만 전공이 전공인 만큼 사전조사도 철저히 해와서 아주 의미있고 보람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발표과제를 우리도 꼭 좀 보고싶다고 했는데(이는 작년에 왔던 학생들에게도 같은 요청을 했다) 정말 과제를 사진을 찍어서 까지 보.. 2017. 5. 1.
탄화코르크에 꽃이 피었어요~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고령자친기업 중에 선배인 (주)행락이 있다. 모기업은 벽면녹화를 주로 하는 기업인데, 고친기업으로 (주)행락을 설립하여 탄화코르크를 활용한 분재사업을 하고 있는 곳이다. 김정훈 전무이사께서 우리 회사와 협업할 수 있는 방안을 이야기하기 위해서 직접 회사로 방문해주셨다. 분재나 화환처럼 탄화코르크를 작품처럼 제작하여 그 안에 식물을 식재하여 판매하는 것이다. 다육이들을 탄화코르크 화분 안에 심었는데 봄이라서 그런가 너무 싱그럽고 예뻐 마음이 설레였다. 당분간 여성플라자에서 운영하는 꽃마차에서 판매를 해보기로 했다. 반응이 어떨지 자못 궁금하다. 어르신들이 일하실 수 있는 길이 열리길.. 2017. 4. 26.
면접심사 다녀왔다. ​인재를 고르는 일은 늘 어렵다.이번 주에는 두 곳에서 '면접위원'으로 참여해 면접심사를 요청하는 제안을 받았다.두 곳 모두 관심도 가고 활동들이 궁금한 곳이라 당연히 심사를 하겠다고 했다.이번으로 두 번째 참석한 '서울시 여성능력개발원' 직원채용이다.공공기관이다 보니 안정적인 직장일 수 있지만 생각보다 급여가 센 곳도 아니라 가정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상대적으로 다니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그래도 좋은 인재들이 참여해서 필기시험을 통과한 5분의 멋진 분들이 인터뷰에 응해주셨다. 얼마나 취업이 힘든지 절절하게 취업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현해주는데 짠했다.성동구는 '성동미래일자리주식회사'를 시작한다.우리 회사와 같은 지자체에서 주식회사 형태로 시니어 일자리를 만들어주는 회사다. 작년에 우리 회사에 벤치마킹을.. 2017. 4. 25.
어떤 백세시대를 살 것인지 점검이 필요할 때이다. 오늘(17.4.24 월)자 중앙일보 기사에 '[반퇴시대]실버타운 너무 비싸.. 서러운 일본 노인들'을 읽었다. 비단 일본 뿐일까만, 노후 준비가 안되면 '나홀로 노후'를 보내고, 노후 준비가 되면 '유료 노인 홈'에 갈 수 있다는 내용이다. 혼자서 움직이거나 생활하기 어려운 고령 노인들이 급증하면서 고독사하는 경우도 우리나라에서도 심심치않게 기사가 나오고 있다. 앞으론 점점 더해질 것이다. 일본에는 고독사가 연간 3만건에 따른다고 한다. 현재 60대 후반~70대의 나이에 있는 노인들을 보면 열심히 일을 했지만 연금도 부족하고 경제력이 없는 분들이 태반이다.반면, 경제력이 있는 노인들은 실버타운 같이 의료시설과 숙박시설을 함께 운영하고 있는 '실버홈' 제도를 이용하게 된다. 그러려면 결국 입주비용이 있어야.. 2017. 4. 24.
새콤달콤한 수제 과일청 만들기 ​오늘은 직원들과 함께 새콤달콤한 수제 과일청을 만들기로 했다. 과일청 재료로 많이 사용하는 자몽, 레몬, 딸기를 비롯 바나나까지 남성시장에서 싱싱한 재료를 샀다. 요즘은 '공유'의 개념이 어디서나 쉽게 접할 수 있는데, 우리도 '공유부엌'을 활용해서 '수제청'을 만들기로 했다.동작구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공유부엌'은 두 곳이었다. 하나는 우리가 대관해서 사용했던 '신대방1동 주민센터 지하'였고, 다른 한 곳은 '무중력지대'가 운영하는 '나눔부엌'이 있습니다. 저희는 어디에서 하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신대방1동 주민센터'에 예약을 하고 사용을 했습니다. 오후 3시부터 사용가능하고 6시까지 예약이 가능한데, 처음 해보는 일이다보니 예상보다 시간이 넘어 6시 30분이 되어서야 모든 일이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2017.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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