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액티브 코칭/코칭노트129 멘토코칭 후 성찰노트 작성 최근 멘토코칭을 받는 중이다. 2차 세션 중 의미있는 통찰을 경험했다. 현재 나의 삶을 이야기하다보니 외줄을 타는 남사당 놀이가 상상이 되었다. 그 위에서 나는 외줄 한 가운데 즈음에 서 있는 모습이었다. 흔들거리는 줄위에서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애쓰려니 온 몸에 긴장이 있다. 그 안의 하이라이트는 어떤가? 나는 하늘 높이 뛰면서 웃음 한가득 가져갈 것이다. 왜 웃고 있나? 굳은 발은 아니고 덜 굳은 발이라 불안하고 그럴지도 모르겠다. 나중에는 그 밧줄이 점점 튼튼해지는 모습이 상상이 된다고 코치가 이야기를 해주었다. 그 모습을 코칭 후에 그려보았다. 든든한 기분이다. 나의 뽀다구 나는 삶, 기여하는 삶, 존경받는 삶을 살고 싶다. 남은 인생을 유쾌하고 평온한 모습으로 살고싶다. 코치가 되기 위해서는 내.. 2020. 8. 26. 코칭역량 표준안 타당성 검토 한국코치협회에서 한국형 코칭 핵심역량안을 만드는가보다. 열심히 참여를 했다. 국제코치연맹(ICF)의 코칭핵심역량으로 공부를 했는데 우리나라에 맞는 핵심역량이 나올까 싶었지만 크게 다르지 않음에 이해도 되면서 아쉬움도 있다. 그만큼 ICF의 핵심역량이 잘 만들어진거구나 싶기도. 11가지 핵심역량이 8가지로 압축되어지만 결국 8가지에 11가지가 다 담겨있다는. 아직 8가지 핵심역량을 세심하게 공부하지 못했는데 영어와 한국어 버전을 둘 다 공부해 보기로 하자! 2020. 8. 14. 3일간의 NLPia Coaching Program 참석 코칭에 입문하고 종종 NLP 라는 말을 들었다. 굉장히 좋다는 말과 코칭에 필요하다는 이야기였던 듯 하다. 무의식 속에 나도 기회가 되면 NLP를 들어야겠다 막연하게 생각했다. 그냥 감정을 다뤄주는 그런 종류라고 생각했다. 그런 마음 때문인지, 국민대학교 리코 모임에서 박창규교수님께서 NLPia Coaching Program을 오픈한다는 공지가 돌았다. 선착순 모집을 했는데 운좋게 7/31~8/2에 오픈하는 과정을 신청할 수 있었다. 주말을 온전하게 받쳐야 했고, 금요일은 연차를 써야 했다. 3일간 과연 어떤 수업을 받게 될까? 듣고는 싶었지만 괜히 신청한거 아닐까? 사람들 앞에 나서는걸 그닥 좋아하지 않는 성향 탓에, 괜히 사람들과 액티비티를 많이 할까, 앞에 나서서 뭔가를 해야 하는 것 아닐까? 노심.. 2020. 8. 10. 그룹코칭은 김종명 교수님과 함께! 토요일 하루를 김종명교수님과 함께 하는 '리코 그룹코칭 워크숍'을 들었다. 3학기차에 그룹코칭을 정규 수업으로 들었는데 수업도 재밌었고 실제로 엄청 도움도 받았던 기억이 있다. 선착순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신청댓글이 순식간에 끝나버렸다. 그만큼 김종성코치님 그룹코칭 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일 것이다. 이번 수업을 통해 그룹코칭 총정리의 날이길 기대한다. MIRACLE 모델로 그룹코칭을 배웠지만 새로운 모델을 배웠다. 훨씬 더 직관적이고 현장에서 프로세스 길라잡이가 되줄 것 같다. 그룹코칭의 요소 - 즐거움, 집간지성, 연결, 성취, 시너지 핵심가치 - 존중. 이해, 공감, 탁월함 핵심역량 - 신뢰와 안전감쌓기, 코치 프레즌스 유지하기, 적극적으로 경청하기, 의식 확대하기 프로세스 -.. 2020. 6. 27. 고객을 위해 기다리는 중 오늘은 고객과 첫 세션이 있는 날. 고객과 함께 있어주기 . 고객을 성장을 돕기. 2020. 6. 18. 국민대학교 학부생 그룹코칭 6/3(수), 6/10(수) 양일간 두 시간씩 국민대학교 학부생 그룹코칭을 온라인(ZOOM)으로 실시했다. 처음 시도해보는 온라인 그룹코칭이라 준비하면서 걱정이 정말 많았다. 5명의 1학년생들이 신청 참가를 했다. 당일에 처음 만나는거라 어색함에도 모두 적극적으로 진지하게 참여해줘서 고마웠다. 셀프리더십을 키우기 위해 자발적으로 신청한 친구들이라 이미 스스로의 삶에서 주도성을 갖고 활동을 하고 있었다. 1학년인데 코로나로 인해 대학생이 누릴 수 있는 캠퍼스 생활을 아직 못하고 온라인 수업으로만 듣다보니 대학생의 낭만(?), 교우관계 등에서 아쉬움이 많은 듯 했다. 자기인식을 통해 자존감도 높이고, 내가 정의하는 셀프리더십에 대해 현재와 목표를 살펴보고 갭을 바라보게 했다. 그 갭을 줄이기 위해 어떻게 어.. 2020. 6. 11. KCN 반짝특강 국민대학교 코칭 네트워크에서 깜짝 특강을 준비해줬다. '2019 ICF 컨퍼런스'에 다녀온 고현숙코치님과 김혜경코치께서 글로벌 코칭 트렌드를 소개해주셨다. 너무 의미있는 시간이었고, 언젠가 나도 직접 ICF 컨퍼런스를 참여하고 싶다는 꿈이 생겼다. 그런 날이 꼭 오려면 영어공부를 해야할텐데..^^ 2020. 2. 19. 줌(ZOOM)을 이용해 화상 워크숍에 참여하다 인터널코칭 FT과정 3일차 시강이 있는 날이다. 코로나 덕분에 다들 외부일정을 피하고 있다. 우리도 오프에서 예정되어있던 워크숍을 화상 워크숍으로 운영하게 되었다. 황금같은 일요일, 정말 황금처럼 보냈다! 오전 9시부터 시작한 워크숍은 김상임코티님 포함 7명이 참여하여 열정적으로, 활기차게 진행되었다. 온라인으로도 너무 자연스럽게 많은 인원이 참석해서 회의를 할 수 있다는 것이 놀라웠다. 집중력도 의외로 잘 되었고! 그러다보니 다 끝나고 나선 머리가 아프긴 했지먼! 정말 뿌듯한 시간이었다. 타인으로 부타 배우는 시간이 정말 값지다. 2020. 2. 10. 인터널 코치 육성프로그램 시강해보다 2020 도전과제 중 하나가 코칭 강의를 하는 것이다. 김상임 코치의 '인터널 코치 육성프로그램 FT 과정'을 듣고, 오늘 사무실에서 코칭 강의를 했다. 코로나바이러스로 난리가 난 시국이라 사무실도 바삐 돌아간다. 이대로 과정 오픈을 해보지 못하고 9일에 예정된 시강에 참여를 해야될까 걱정이 되었다. 다행이도 급한 일정이 있는 구성원들은 그대로 본연의 업무들을 하기로 하고 참여인원을 세팅하기로 했다. 김경륜 실장님과 혜성에게 SOS를 날렸다. 우리가 시니어 코치 양성과정을 오픈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과정이라 적극적인 도움이 있어야 한다. 다행이 목요일 오후 시간을 내게 내주셨다. 미숙님과 운종님과 함께 4명의 구성이 되었다. 원래 18시간을 이틀에 나눠 운영하게 되었는 프로그램이다. 나에게 주어진 시간.. 2020. 2. 6.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