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을 채우다280 Q005 오늘 하루 나 자신을 조금 떨어져 관찰한다면, 어떤 모습인가요? 나의 평범한 하루를 1m 떨어진 곳에서 모두 관찰한다고 상상해봅시다.조금 떨어진 자리에서 자신을 바라보는 것이지요.나의 삶을 조금 떨어진 곳에서 바라본다고 생각하니, 어떤 생각이 들었나요?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있는 나에게 어떤 말을 해주고 싶은가요? A : 내 삶을 조금 멀리서 바라보면 늘 '점'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이 순간이 즐거울 때도, 행복할 때도, 슬프고 힘들 때도 있지만 긴 나의 인생 흐름에선 결국 작은 '점'일 뿐이라고. 그러니 '일희일비 하지 말고, 이 순간을 그대로 마주하라'고 해주고 싶다./2018. 2. 13(화) 나는 어떤 표정을 하고 하루를 보내고 있나요?주어진 일을 어떻게 대하고 있나요?누굴 만나고 있나요?하루를 어떤 표정, 어떤 감정으로 보내고 있나요? 2018. 2. 13. Q004 요즘 내 마음을 닮은 이미지는 무엇인가요? 내 마음을 닮은 이미지를 그려봅니다.물건도 좋고, 캐릭터도 좋고, 어떤 장면도 좋습니다.이미지를 떠올리면 생각해보세요.그 이미지가 이야기하는 내 마음은 무엇인가요? A: 책을 읽고 쓰는 작가의 이미지가 떠오르네요./2018. 2. 8(목) 말과 생각으로는 알 수 없었던 내 마음이 오히려 한 장의 이미지를 통해 드러날 때도 있습니다. 2018. 2. 8. 광주 동구청에서 다녀가시다. 전국 지자체에서 사례가 없었던 사업을 하다보니 지자체별로 동작구어르신행복주식회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그동안 서초, 금천, 성동 등에서 다녀가시고 지방에서도 많이 관심 갖고 전화 문의나 방문을 하기도 했다. 며칠전에는 광주 동구청 관계자분들과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서강지역본부장께서 벤치마킹을 위해 다녀가셨다. 이럴 때마다 우리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된다. 우리만 잘 사는 것이 아니라 우리와 같은 회사들이 많이 생겨 서로 협력해서 더 발전할 수 있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이렇게 다녀가신 분들 중 작년에 우리 뒤를 이어 ‘성동미래일자리주식회사’가 설립되었다. 세번째 회사가 어디가 될지 무척 궁금하기도 하다. 오늘 오신 분들께서 광주의 맛좋은 차까지 선물로 주셨다.^^ 2018. 2. 8. 운영위원회 개최했습니다. 어르신행복주식회사 설립되고 올 해 3년차에 들어서고 있습니다.설립 초기에 여러가지 자문도 해주신 운영위원회를 회사 설립하고는 처음으로 열었습니다. 지난 2년간(2016~2017년도) 사업 진행과정 및 성과에 대해서 오영수 운영위원장을 비롯 운영위원들께 보고드렸습니다.지난 한 해 동안 제작한 리플릿과 회사소개서, 재무재표 등 회계자료를 준비했습니다. 역시 사람은 만나서 이야기를 나눠야 한다는 것을 느낀 자리였습니다.위원님들 저희에게 좋은 말씀들 많이 해주시고, 다양한 의견들도 주셨는데 저희가 앞으로 사업을 하면서 잘 반영해서 더 발전할 수 있는 어르신행복주식회사가 되겠습니다.앞으로 자주 모시겠습니다!!^^/2018. 2. 7(수) 2018. 2. 7. Q003 나는 요즘 어떤 얼굴 표정으로 살아가고 있나요? 얼굴을 볼 수 있는 거울을 곁에 두고 자신의 평소 표정을 살펴보세요.어떤가요?A : 요즘 제 표정은 머리속이 복잡해 보이는 엉킨 표정처럼 보일 것 같아요.여유가 좀 더 있는 모습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몸에 힘을 좀 빼면 전체적으로 편안해지면서 표정도 여유로워 보이겠죠? 크게 쉼호흡 쉬어봅니다./2018. 2. 7(수) 자신의 얼굴 표정에 대해 느낀 점을 적어보고, 내가 갖고 싶은 모습은 어떤 것인지도 적어보세요.내가 갖고 싶은 그 표정을 한 번 지어보세요. 얼굴에는 당신의 삶이 담겨 있습니다.삶은 그 작은 표정 변화에서부터 시작될 수 있습니다. 2018. 2. 7. 해피 클린(Happy Clean)으로 재단장했습니다. 동작구어르신행복주식회사의 대표 사업인 클리닝서비스 사업이 오늘 드디어 브랜드를 확정했습니다.작년 말부터 '산타맘'이나 '할美꽃'과 같이 별도의 사업 브랜드를 구상 중이었습니다.직원들끼리 아이디어를 모으기를 한 달 이상이 걸렸지요, 오늘 드디어 '해피 클린(Happy Clean)'이라는 듣기만해도 행복한 미소가 지어지는 이름이 결정됐습니다.사당문화회관 어르신들께서 손수 아이디어를 내주셨는데, 저희 회사명에서 오는 것처럼 '클리닝서비스도 행복하게 하자'는 의미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저희가 서비스하는 클리닝서비스를 통해 고객들도 행복하셨으면 좋겠다'는 의미도 포함되어있습니다.저희 어르신 직원분들 정말 '반짝반짝 빛나는' 아이디어를 주시지 않으셨나요?^^ 이렇게 어르신들의 직접적인 참여를 통해 '애사심'을 더.. 2018. 2. 6. Q002 요즘 내가 주로 느끼는 감정은 무엇인가요? 3~5가지 정도를 생각해보세요.지금 느끼고 있는 감정을 잘 들여다보면 내가 진짜 원하는 것이 새롭게 보일 거예요.만약 당신이 좋아하는 감정 1가지를 골라 느낄 수 있다면, 어떤 감정을 고르고 싶나요?그 감정에 흠뻑 취했던 순간이나 상황을 떠올려보세요. 그리고 그 감정을 지금 이 순간 눈을 감고 느껴보세요. A: 글쎄요. 요즘 내 관심사는 9개월 뒤의 나의 모습이죠.그래서 그런지, 미래에 대한 호기심, 설레임, 불안감, 두려움 등 반대의 감정들이 공존하는 것 같아요.만약 1가지 감정을 고른다면, '기분좋은 설레임'을 선택하고 싶어요.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은 늘 두렵지만 설레입니다. 그 기분은 뭐라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좋습니다./2018. 2. 6(화) 늘 원한다고 생각만 했던 일을 실제 행동으로 옮길 기.. 2018. 2. 6. Q001 요즘 나는 안녕한가요? 안녕(安寧) : 명사 - 아무 탈없이 편안함당신의 일상이 안녕하다면 어떤 것들이 당신의 일상을 채우고 있는지, 아니라면 왜 그런 건지 떠오르는 대로 적어보세요. A: 네 안녕합니다. 요즘은 미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새삼스러운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연초이다 보니 조금 더 몰입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책쓰기와 팟캐스트 준비를 막 시작하고 있습니다. '기분좋은 설레임'이 가득한 날들이라고 할까요?물론 미래란 것이 불확실하기 때문에 '불안감'도 한 켠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잘해내고 싶다'는 의지와 다짐도 있지요. 그렇게 저는 안녕합니다./2018. 2. 5(월) 나의 일상이 어땠는지 잠시 멈춰 생각해보는 시간은 당신이 더 안녕히 살아갈 수 있도록 다짐하고 행동하게 해줄 거예요. 2018. 2. 5. 산타맘 4기 수료식 2017년 6월 1기 수업을 시작했는데, 벌써 4기 산타맘이 배출이 되었다.점점 수강생의 숫자도 늘어나고 있다.산타맘은 '아이들에게 선물같은 시간을 주자'는 취지의 동작구어르신행복주식회사에서 새로운 사업으로 시작하는 '아이돌봄 서비스' 사업이다. 출산률이 점점 낮아지고 있지만, 아이들을 나은 부모나 기르고 있는 부모들은 육아를 챙겨줄 수 있는 사람들이 절실하게 필요하다.친정이나 시댁 부모님들이 도와줄 여력이 안되면 직접 이를 해결해야 하는데 맞벌이나 전업주부의 경우도 개인 볼일을 보고 싶을 때 어디 맡길 곳이 없을 때 난감해 하는 경우가 많다.제일 중요한 곳이 믿고 맡길 곳이 없다. 그런 수요를 해결해주기 위해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산타맘'이 생겼다. 2주 동안 매일 4시간씩 40시간의 수업을 마.. 2018. 1. 27.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3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