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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프 디자인 아티스트의 살롱

열정을 채우다280

제주 4.3 항쟁 70주년 국민문화제에 함께 하다. 광화문광장에서 제주 4.3사건 70주년 기념 행사들이 다양하게 열렸다.동작구어르신행복주식회사도 뜻깊은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특별히 동백꽃 이미지를 넣은 에코백을 제작해서 치자와 메리골드로 천연염색도 예쁘게 했다. 완전, 레알, 진짜~ 백퍼센트 핸드메이드 제품인 안경케이스도 선보였다. 안 입는 청바지로 예쁘게 리폼한 컵 홀더 제품도 선보였다.^^ 행사 당일 하늘은 맑은데 광화문광장엔 바람이 세차게 불었다. 행사를 위해 제주도에서 많은 분들이 올라오셨는데, 제주도에서 바람과 함께 올라오셨나보다. ^^제주 4.3 항쟁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광화문 국민문화제’. 낮에는 다양한 체험 행사들이 있었다. 이런 행사장에 종종 가봤는데, 이 행사장엔 정말 괜찮은 체험들이 많아서 나도 이것 저것 참여를 해보며 즐거웠.. 2018. 4. 9.
[언론보도]73세 정년 보장·생활임금 적용… “이젠 손주 용돈도 준답니다” 문화일보에 회사와 관련된 기사(18.03.21자)가 잘 정리되었다.좋은 기사 감사드립니다.^^▲ 지난해 10월, 이창우 서울 동작구청장이 사당어르신복지관에서 열린 노인의 날 은빛데이에 참석, 이·미용 서비스를 받는 한 어르신의 손을 잡고 대화를 하고 있다. 신창섭 기자 bluesky@ - 시니어 고용 전문 ‘동작구 어르신행복㈜’ 區, 2억9000만원 출자 설립 / 세탁·청소 서비스 위주 탈피 / 아이돌보미 등 사업다각화 지난해 3000만원 흑자 기록 / 현재 61세이상 93명 근무중 / 누적 고용인원 368명 달해 “이 나이에 직장…너무 행복” / 他 지자체들, 벤치마킹 줄이어 서울 동작구 노량진역 3-1번 출구로 나오면 지난 2015년에 들어선 20층 규모의 복합교육시설 메가스터디 타워가 나온다. 이곳.. 2018. 3. 21.
명수대 독서실 채용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상도4동 독서실에서 근무하고 계신 어르신이 근무를 잘해주셔서 이번에 명수대 독서실에서도 함께 일하실 분을 우리 회사에 요청해주셨다. 지난 주 공개채용 공지를 동작구청 홈페이지와 회사 홈페이지, 블로그 등을 통해서 올리고 모집을 했는데, 한 분이 일 하실 곳에 8분의 어르신이 신청을 해주셨다. 오전 10시에 면접을 갖기로 했는데도 일찍 부터 오셔서 면접 준비를 하셨다. 늘 그렇지만, 어르신들은 참 부지런하시다. 낯선 분들과도 스스럼없이 말씀을 나누시는 것도 인상적이다.오늘 오신 분들은 모두 젊은 사람처럼 스펙이 대단하신 분들로 대부분 대기업이나 공직에서 정년 퇴직하신 분들이다. 오늘 합격이 되신 분은 대학교, 대학원까지 50년 이상을 동작구에 거주하신 분이기도 했다. 회사를 대표에서 독서실에 가셔서 근무를.. 2018. 2. 26.
Q011 내가 가장 좋아하는 색깔은 무엇인가요? 평상시 옷을 살 때, 물건을 고를 때, 선호하는 색이 있나요?나란 사람은, 색으로 표현한다면 어떤 색일까요?그 색이 나에게 말해주는 것은 무엇일까요? A : 컬러는 하나 하나가 다 예쁘다. 이쁘지 않은 컬러가 없다. 출처 : https://css-tricks.com/nerds-guide-color-web/ 어렸을 때는 밝은 색 컬러를 선호했다. 빨강, 파랑, 초록, 노란색 등 좀 강한 밝은 컬러의 옷을 주로 입었다면, 몸에 살집이 생기면서 블랙과 그레이, 네이비의 어두운 컬러로 이동을 했다. 언제부턴가 옷장 안이 어두컴컴한 느낌이 들었다.요즘은 화이트, 베이지, 브라운과 같은 컬러의 옷이 눈에 들어온다.딱 하나의 컬러를 고르라면, 핑크일 듯 싶다. 괜히 보고만 있어도 기분좋은 설레임이 있다./2018. .. 2018. 2. 19.
Q010 오늘, 어떤 음식을 먹으면 행복할 것 같나요? 생각만해도 힘이 나는 음식이 있나요?그 음식을 떠올리며 오늘 하루 수고한 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도 함께 적어보세요. A: 갓 내린 커피. 조금 달달한 커피를 마시고 싶을 때는 바닐라 라떼가 좋지만, 평상시에는 카페 라떼를 좋아한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아메리카노를 즐겨마시는 나를 본다. 건강을 신경쓰는건가?^^/2018. 2. 18(일) 2018. 2. 18.
Q009 듣는 것만으로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말 한마디는 무엇인가요? 최근에 들은, 기분이 참 좋았던 말은 무엇인가요?'너 오늘 좀 괜찮다.', '너랑 있으면 정말 좋아.'처럼 가볍게 지나간 말이었을지도 몰라요.그 말들을 떠올려보세요. 그 말을 들었을 때 마음도 함께 떠올려 보세요. A : 늘 실천력이나 실행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하면 시작과 끝을 연결해 잘 마무리할 수 있을지 고민을 하죠. 얼마전, 시니어 관련 팟캐스트를 함께 준비하고 있는 정은이 이런 이야기를 해줬어요."일이 진행되지 않더라도 추진력은 정말 존경스러워요."라고. 정말 뿌듯했어요. 평소 제가 잘 안된다고 생각하는 부분인데 그렇게 칭찬을 받으니까요.^^/2018. 2. 18 잠시 눈을 감고 자신에게 그 말을 들려주세요."짧지만 참 좋은 말 한마디, 나에게 해보세요." 생각한 것을 실행하고 추진.. 2018. 2. 18.
Q008 하루 중 내가 가장 좋아하는 시간대는 언제인가요? 어느 시간대에 당신은 가장 생동감 있고, 하는 일도 잘되며, 살아있다고 느끼나요?간단한 하루 일과표와 그 시간대에 느끼는 나의 감정을 적어보세요.내가 행복을 느끼는 시간이 눈에 보이나요? A : 아침에 출근해서 책상을 정리하고, 방금 내린 커피 한 잔을 마시면서 그날의 신문을 읽는다. 어떤 이슈들이 있는지, 우리 회사에 적용할 아이템이나 아이디어들은 있는지 검색을 한다. 그 뒤 컴퓨터를 켜고 메일 확인을 시작하면서 하루를 시작한다. 그 시간이 제일 행복하다. 오늘 하루 어떤 삶을 살 것인지 '으쌰 으쌰'하며 기대감이 최고치에 있는 시간이다. 반면, 조금 힘든 시간이라면 하루를 마무리할 때 어떤 하루를 살았는지 돌아보는 시간인 것 같다. 하루를 즐겁게 잘 보냈다면 모르지만, 그렇지 않다면 아쉬움이 남을 테.. 2018. 2. 16.
Q007 하루 중 가장 좋아하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커피를 내려 마시는 혼자만의 아침,기분 좋은 음악을 들으며 출근하는 길, 어떤 순간도 좋아요.나도 모르게 싱긋 웃게 되는 순간은 언제인가요?그리고 생각해봅니다.그 순간에 누구와 함께 하고 있나요?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을 때인가요? 의식적으로 그런 순간들이 더 늘어나도록 노력한다면 어떨까요?온전히 나 자신을 위해서 말이죠. A: 아침 출근하는 길에 한강대교를 건너며 늘 여의도를 바라보게 된다.비가 오나 눈이 오나 볕이 좋은 때나 우뚝 서서 그 위용을 떨치고 있는 63빌딩 같은 마천루들을 고개들 돌며 인사를 한다. 뭔가 설레이는 감정과 의욕이 활활 타오르는 그 느낌이 좋다. "오늘 하루 안녕?!"/2018. 2. 15(목) 자신도 모르게 가장 많이 웃게 되는 순간을 기억해두세요. 2018. 2. 15.
Q006 오늘도 무사히 살아낸 나에게 어떤 말을 해주고 싶은가요? 심장을 느낄 수 있는 곳에 가만히 손을 대고 심장 소리에 귀 기울여보세요.심장이 뛰는 소리와 느낌에 집중합니다.꼭 무언가를 해내지 않아도 괜찮아요.이렇게 건강하게 뛰고 있는 심장 소리만으로도 충분해요.오늘 하루도 건강하게 살아낸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무엇이든 써보세요. A : 오늘 하루도 최선을 다했니? 잘했어! 마음이 가는대로 살아간다며 그게 제일 좋아. 그냥 있는 그대로!/2018. 2. 14(수) 나에게 보내는 작은 칭찬을 아끼지 마세요. 2018.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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