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단샤1 <원숭이는 원숭이> 철학동화를 읽고 며칠 전, 아침 출근길에 운전을 하고 가다 불현듯 코칭을 받고 싶다는 마음이 올라왔습니다. 셀프코칭으로 저의 마음을 살펴보기도 하지만 파트너가 필요할 때가 분명히 있더라고요. 저와 가끔씩 '상호 코칭'을 했던 이경수 코치님이 떠올랐습니다. 카톡 메시지로 출근하자마자 코칭을 신청했어요. "안녕하세요 이경수 코치님~^^ 더운 날들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 아침 출근길에 갑자기 이경수코치님이 떠올랐습니다. 코칭을 받고 싶은데, 혹시 괜찮을까요?^^" 갑작스럽게 요청을 드렸음에도 흔쾌히 수락을 해주셔서 날짜를 잡고 코칭을 받았는데, 말미에 이경수코치님께서 떠오르는 책이 있다며 소개해주시고 선물까지 보내주셨어요. 왜 추천을 헀는지 말씀해주고 싶지만, 읽어 보고 어떤 느낌이 들었는지 듣고 싶다는 말.. 2021. 7.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