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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프 디자인 아티스트의 살롱

여백이 있는 풍경/성장하는 삶34

여성사외이사 전문과정으로 성장하기 매주 토요일 오후 2시-6시에 수업하는 이화여대 신세계관 로비에서 한 컷! 오늘은 1조, 2와 6조가 점심 네트워킹을 연합으로 했다. 봄이 시작하는 무렵에 '여성사외이사 전문과정'을 시작했는데. 어느새 시간이 흘러 11번의 수업이 끝났다. 4번만 더 오면 한 학기 과정이 아쉽게도 마무리된다. 다음 주 월요일, 스승의 날을 맞아 김효근 교수님께 준비한 감사의 꽃다발. 1조에 포진한 선배님들이 딱딱 챙겨주시는 센스가 역시 최고이시다!👍🏻😍 개정된 자본시장법에 따라 자산 총액 2조원 이상의 상장회사의 경우 여성 이사를 한 명 이상 선임해야 한다고 한다. 과정을 시작할 때는 사외이사도 관심이 있기도 하고, 임원분들 코칭할 때 이런 구조를 알면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비싼 수강료에 투자를 했다. 기대했던 것보다 훨.. 2023. 5. 14.
경기도 광주시문화재단 창립 총회 경기도 광주시문화재단 창립(발기인) 총회에 참석했다. 8월말에 이사진을 공모한다는 소식을 듣고 비상임이사직 공모에 참여했고 좋은 소식을 받았다. 평소 관심있던 분야이기도 했으니 나의 관심영역을 확장하는 측면도 있고, 대표이사로서의 경험을 사회에 기여하고 싶은 마음으로 또 다른 도전을 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하고 있는 일, 동작구어르신행복주식회사의 네트워킹을 확장하는 의미가 크다. 21세기 네트워킹은 사회적자본의 역할이 큰데 우리도 그런 측면에서 네트워킹, 협업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2020년, 나의 키워드가 도전이고 이런저런 시도들을 하고 있고 좋은 결과물들이 나오기도 한다. 올 해도 100일이 이제 안남았다고 한다. 끝까지 에너지 업!🤟😘 2020. 9. 28.
나의 사고력테스트 옥타그노시스 성향테스트를 했다. 벌써 5년 전이 되었는데 당시에 직접 김진 컨설턴트께서 진단해준 것과 비교해도 시간이 꽤나 흘렀는데 나의 성향은 변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나에겐 수평적 사고력이 제일 크고, 창의적->융합적->추론적 사고력 순으로 발달이 된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분석적, 수직적 사고력이 제일 낮고, 사실적, 분석적 사고력은 낮은 것을 발견했다. 좌뇌보단 우뇌가 발달했다는 의미로 해석해도 될까? 사고력을 바탕으로 성향테스트를 했는데, 15가지 성향 중에서는 복합형과 창조형이 같은 점수가 나왔고, 진취형이 두번째로 강한 성향이었다. 복합창조형이라고 할까? 행동이 강점에 있는 것으로 봐선 진취형 성향이 나온 것이 어색하진 않게 보인다. 나의 삶을 디자인하는데 있어 나의 기본 성향.. 2020. 1. 24.
진로는 인생의 북극성 재단 그만두고 우연치않게 정은 소개로 김진 진로 컨설턴트를 만났다. 한시간 이상의 상담을 통해 나에 대해 진지하게 알아볼 수 있었다. 그 때 들었던 이야기 중 시니어, 코칭 등의 키워드를 받았는데 우연인지 필연인지 관련 일들을 하게 되었다. 작년 말 진로설계사 1&2급 통합과정 1기를 개설한다는 문자 안내를 받았다. 꼭 필요한 일은 아닐 수 있지만 예전 기억도 나고, 1기 혜택도 많아서 신청했다. 총 8강 중 1강이 시작되었다. 다행히 대학원 방학기간이라 마음의 여유가 있어서 그것도 다행이다. 첫 날 김진 컨설턴트에게 오랫만에 인사도 드리고 시작한다. 마스터까지 잘 달려보자!! 공부 복 터진 2020! 2020. 1. 8.
1: 1 원데이 워크샵을 통해 나의 기질을 파악하다. '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에서 오는 '마음편지'라는 메일링에서 알게 된 수희향님. #호주 #UNSW 라는 키워드 덕분에 더 눈길과 마음이 갔는지도 모르겠다. #1인지식연구소 라는 키워드도 마음에 들었다. 꽤 오랜 기간 눈여겨보던 분이었는데, 얼마전 '1:1 원데이 워크샵'이 있다는 메일을 받고, 덜컥 신청했다. 비용이 처음엔 부담이 되긴 했지만, 오전 10시에 시작해서 오후 4시까지 진행되는 하루 6시간의 꽉찬 시간에 50만원이라고 생각하니 한 사람의 지식을 사면서 그 정도는 지출하는게 맞지 싶었다. 일정 변경을 3차례 정도 하고 결국 오늘(11일)에 연차를 내고 강남역 토즈 2호점으로 찾아갔다. 워크숍 전에 메일로 사전 준비를 해오라는 것이 꽤 되었다. 한 2주간의 시간이 있었지만, 마음 속으로 해야지 .. 2019. 9. 11.
'새로운 상상 2018' 국제컨퍼런스에 다녀오다. ​희망제작소 이원재소장이 LAB2050을 3개월전에 설립했다고 했다. 어떤 기회로 이 포럼을 알게 되었는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새로운 상상 2018'이라는 주제가 마음에 들어 행사 안내 포스터를 보곤 바로 신청을 했다.오늘 09:30부터 17:00까지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다음세대 정책실험실 LAB2050 국제콘퍼런스 '새로운 상상 2018' 행사가 드디어 열렸다. 많이 고대했던 프로그램이다.접수에 혼잡이 예상된다는 안내에 따라 오전 08:30분이 조금 넘어 행사장에 도착했다. 사회자가 한참 리허설 준비를 하고 있었다. ​ 안내에도 서울시청에서 지난 5월1일부터 일회용품을 일체 사용하지 않는다며 텀블러를 가져오라고 했다. 평소에도 가지고 다니던 터라 '상황버섯물'을 하나 담아갔다.안내에서 사.. 2018. 5. 15.
지구를 위한 콜라보-healthy energy initiative ​에코맘이라는 환경단체의 메일 서비스를 받고 있는데, 어느날 받은 메일에 눈에 띄는 행사가 있었다. healthy energy initiative Korea 창립포럼 행사였다. 비가 오는 날 움직이긴 귀찮았지만, 요즘 부쩍 환경에 대한 관심이 많아져서 발걸음을 옮기기는 어렵지 않았다.노량진역에서 9호선을 타고 국회의사당역에 내렸다. 국회의사당 쪽으로 나가는 출입구의 엘리베이터를 올려다보니 까마득하게 길었다. 놀이기구 타는 기분으로 올라가는 것 같다. ​​정말 정말 오랫만에 들어온 국회. 하나도 변하지 않고, 늘 그자리에 저렇게 우뚝 서있구나. 나만 변하는 건가?국회 의원회관에 들어서서 출입증으로 바꾸고 제2세미나실로 들어왔다. ​외국인 패널도 보이고 창립포럼이라서인지 선언문도 발표하고 현재 우리나라의 에.. 2018. 4. 5.
'손바닥 자서전 쓰기' 강의로 꿈을 이뤄보자! 올 해 가장 큰 목표 중 하나는 '책내기'다.지금 하고 있는 업무의 연장선에서 그동안 내가 했던 일들에 대한 기록과 정리를 하고 싶은 마음에 잡은 목표다. 목표는 이렇게 크게 잡았는데,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 될지 난감했다. 연초에 좀 도움이 될까 싶어 유시민 작가의 글쓰기 책과 백승권 강사의 글쓰기 책을 읽기도 했다.백승권, 강진님의 수업을 노무현 시민학교에서 오픈을 했다. 고민을 좀 많이 했지만, 한 달 안에 임팩트있게 끝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다.이 수업을 들으면 좀 글을 쓰는데 자극이 되고 나를 쓰게 끔 push를 해주지 않을까 싶어서 결국 등록을 했다. 3월 한 달은 이 수업과 함께 목표를 향해 달려갈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2018. 3. 10.
"Project 2018" 기분좋은 설레임 가득한 첫 만남 2015년 4월 11일에 홍대 상상마당 카페에서 禧笑님을 만났다.'아티스트 웨이' 책을 보고 인터넷 검색에서 티스토리 블로그를 알게 되었다.당시 코치에 좀 관심이 있어서 자연스럽게 차 한잔 마시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었다.'행복해서 웃는 사람'이라는 별칭처럼 느낌이 따뜻하고 미소가 이쁜 분이었다. 그 뒤 일을 시작하고 자연스럽게 잊고 있었다.나름대로 김상임 코치님을 만나 '코칭의 세계'로 입문해서 KAC 코치 자격증까지 땄다.그러다 우연치않게 연말에 禧笑님 블로그에 들어갔다가 'Project 2018' 모집 소식을 만났다. 2015년 4월 11일에 홍대 상상마당 카페에서 禧笑님을 만났다.'아티스트 웨이' 책을 보고 인터넷 검색에서 티스토리 블로그를 알게 되었다.당시 코치에 좀 관심이 있어서.. 2018.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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