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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프 디자인 아티스트의 살롱

한국장학재단13

멘티와 점심 2019년 한국장학재단 사회리더 푸른등대 멘토링에 참여해서 만난 도연님. 2학년 때 만났는데 어느새 졸업반이 되어간다. 자기만의 발걸음으로 뚜벅뚜벅 꿈을 향해 가는데, 특별히 하고 싶은 것이 없다했지만, 기특하고 멋졌다. 멘토로서 언제나 도연님의 가능성을 믿고 응원하고 기대한다. 2022. 5. 31.
2020년 나만의 10대 뉴스(Life 편) 2020년 초에 올 해의 키워드로 '도전'을 정했다. 어떤 일을 행해야 할 때, 결정해야 할 때마다 그 단어를 떠올리며 '도전하는 삶'을 살기 위해 노력했다. 한 해를 돌아보며 꽤 많은 도전을 했고 그 도전의 결과물도 더할 나위 없이 좋았다. 설사 결과가 없었다고 해도 나는 만족했을 것이다. 그 과정 속에서 나는 또 성장했고, 그 도전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또한 Black 컬러로 정했는데, 모든 것을 다 빨아들이며 살겠다는 의미였다. 여러모로 2020년은 나에게 오래 기억될 일들이 많은 해로 남을 것 같다. 내년에도 매사 겸손하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길 희망한다. 1. 인터널 코칭 FT에 참여했다. 나에게는 큰 도전이었다. 그동안 강의를 해보겠다는 생각을 못했다. 무대울렁증이 있기도 했고, 정.. 2020. 12. 31.
2021년도를 알리는 연하장 가장 먼저 날라온 2021년 소식. 2020. 12. 2.
사회리더 대학생 11기, 11월 멘토링 2020년도 한국장학재단 사회리더 대학생 11기 멘토링의 마지막 날이다. 4월에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으로 처음 만나고 총 8번의 온, 오프라인에서 멘토링을 진행했다. 시간이 참 빠르다는 말이 늘 마무리할 즈음엔 자연스레 나오는 것 같다. 신청한 멘티님들과 전화면접을 통해 2020년간 멘토링을 함께 할 총 7명의 멘티들을 뽑았다. 멘토링에 나가기 전에 멘티들이 작성했던 지원서를 훑어봤다. 그들이 처음 목표로 했던 자신의 모습에 얼마나 다가갔는지 궁금했다. 첫 마음의 그 설레임을 안고 약속 장소로 정한 경복궁역 근처 '화두'라는 카페 4층으로 올라갔다. COVID-19가 갑자기 확산됨으로 인해 오프라인 만남이 조심스럽기는 했지만 다들 마지막 멘토링이라고 생각하니 오프에서 꼭 만나길 희망했다. 지난 번에 비전.. 2020. 12. 1.
사회리더 대학생 11기, 10월 멘토링 혜빈이가 컨디션이 좋지 않아 불참하고, 역시 다들 참여를 해주었다. 그동안 '북극성'을 찾는 과정을 한 단계씩 밟아갔는데, 오늘은 그 마지막으로 비전보드를 작성하기로 했다. 간단하게 먼저 도착한 태욱, 용원, 지은, 영범과 함께 맛난 식사를 하고 애드리안카페로 이동했다. 아이스브레이킹 겸 한 달간 어떻게 보냈는지 '뇌구조를 통해 보는 관심사'를 적고 발표하며 근황토크를 했다. 다들 진로와 기말과제 등에 관심이 많음을 볼 수 있었는데, 진로가 주는 생각들이 참 공통적이라는 생각을 했다. 커리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커리어코치가 되어야 함을 새삼 느낄 수 있었다. 미리 준비해간 비전보드를 나눠주고, 2030년까지 각자의 비전보드를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동안 자기 인식을 통해 내가 원하는 삶, 내가 잘하.. 2020. 12. 1.
마지막 멘토링 넘 감동!! 한국장학재단 2020 사회리더 대학생 멘토링이 마무리됐다. 4월 봄날에 코로나로 온라인으로 첫 모임을 한 뒤 11월 마지막 모임까지 첫 마음으로 끝까지 함께 해준 우리 팀 멘티님들께 넘 감사했다. 마지막이라고 준비해준 깜짝 선물, 감사장 형태의 케잌과 보랏빛 수국 프리저브드 꽃다발을 준비했는데 정말 센스있는 아이디어에 넘 감동했다. 일 년간 자기인식을 하는 과정들을 통해 나의 북극성을 찾는 시간, 나와 또래의 친구들과 대화를 나눌 기회가 별로 없었는데 다른 친구들의 생각을 알 수 있어서 좋았던 시간,, 각자 개성이 다른 사람들을 이해하는 시간들이 참 좋았다고 피드백을 주었다. 나의 멘토링 기획의도를 잘 알아봐주고 그것을 자기 것으로 가져가는 멘티님들의 통찰에 나도 배운다. 기회가 되면 또 참여해 올 해 .. 2020. 11. 21.
사회리더 대학생 11기, 9월 멘토링 8월에 제부도로 엠티 가는 일정까지 잡았다가 코로나 상황이 심각해져 취소했었다. 7월 모임 후 8월 리더십콘서트 전체 일정도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아쉬웠는데, 9월도 어쩔 수 없이 온라인으로 진행하게 되었다. 지현님이 갑작스런 개인일정으로 불참했지만 다들 기다렸다는 듯이 참석해서 적극적으로 참여를 해줬다. 오늘은 상반기를 점검하고 남은 2020년을 어떻게 마무리할 것인가에 대해 컬러로 표현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나의 강점, 가치관을 찾고 자존감 진단을 통해 자기인식을 멘토링을 통해 해나가고 있다. 점차 자신들이 어떤 때, 어떤 상황에서 무엇을 좋아하는지 등을 알아채림을 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진다. 표현하는 것도 풍성해지고! 7명의 멘티들이 정말 다 다름에도 다름을 인정하며 존중해주고 잘 맞는 듯해 기쁘다... 2020. 9. 26.
사회리더 대학생 11기, 7월 멘토링 7월의 한 여름에도 11기 멘티님들과 함께 한 시간. 이번 달에는 VIA 행동가치를 진단하고 비아강점에 따른 각자의 가치관을 점검하는 시간이었다. 늘 그렇지만 열정적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우리 7명의 멘티님들 덕분에 나도 많이 배운다. 8월에는 전체 리더십콘서트에 온라인으로 참가하고, 8월말에 다같이 강화도로 MT를 가자고 했다. 멋진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 2020. 9. 16.
사회리더 대학생 11기, 6월 멘토링 한국장학재단 사회리더 6월 멘토링. 벌써 3회차다. 줌으로 1차, 오프에서 2&3차를 진행했는데 서로가 좀 더 알게 되니 연결이되고, 집단지성을 통해 시너지가 일어남을 느낀다. 이 달의 멘토링 주제는 '각자 읽고 싶은 리더십 관련 도서를 선택해서 읽고 공유하기'였다. 예상했던 대로 각자가 선택한 리더십 책들은 7인 7색으로 다양했다. 영범님이 이란 도서를 가져왔는데 다들 '관용, 포용'에 대해 공감하고 귀결되는 느낌이었다. 어떤 리더가 되고 싶은지,되고자 하는 리더가 되기 위해 나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스스로 생각하고 답을 하고 서로 피드백과 코멘트를 하면서 몰입하고 성찰하는 모습들이 아름다웠다. 'Hand & I' 도구를 활용해 2020년 하반기에 이루고 싶은 5가지 목표도 적고 공유했다. 연말, 멘.. 2020.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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