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이 행복한 동작1 오래된 것들은 다 아름답다 오늘 아침에는 ‘나눔문화’의 메일링 서비스를 통해 받은 박노해 시인의 ‘오래된 것들은 다 아름답다’는 詩를 읽었다. ‘나눔문화’는 물신의 세계화와 무한경쟁의 속도가 우리 삶을 불안에 떨게 하는 시대에 전 지구적 생태재앙, 심화되는 양극화, 전쟁과 기아질병, 영혼의 상실이라는 네 가지 위기를 직시하며 꾸준한 사회적 실천에 힘써 온 비영리 사회운동단체이다. 참사람의 숲을 이루어 생명 평화 나눔의 세계로 나아가고자 참 좋으신 그대와 함께 걸어온 나눔문화는 올 해로 18년째 정부 지원과 재벌 기부를 받지 않고, 언론 홍보에 의존하지 않으며, 3,500여 회원들의 순수한 회비로만 정직하게 운영되고 있는 곳이다.(나눔문화 홈페이지 발췌) 그 곳에서 매주 화요일 아침, 박노해 시인의 시와 글 [숨고르기]를 보내준다... 2018. 8.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