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치경영원1 KSC 초대석-고현숙 코치 (사)한국코치협회에서 두달에 한번씩 마지막주 화요일에 명사 코치를 초대해 "코치에게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만남을 주선하는 자리를 마련키로 했다고 한다. 2017년 정유년에 새롭게 시도하는 역점 사업인 듯하다. 2월의 마지막 주 화요일인 28일, 마침 2월의 마지막 날이기도 한 의미있는 날에 첫번째 초대손님인 '고현숙 (주)코칭경영원 설립자이며 국민대교수'를 만날 수 있었다. 퇴근 후 두시간이나 되는 시간동안 모두 진지하게 경청하는 모습이었다. 초대석이라는 타이틀때문인지 사회자격인 코치분과 대담 형식으로 진행되었는데 개인적으로는 몰입도가 떨어졌다. 어찌보면 코칭실습을 보는 듯한 느낌도 있었다. 지나친 추임새는 대화의 흐름을 장해한다는 느낌을 받았고, 상대방의 말에 대한 패라프레이징이 과하면 어색하고 .. 2017. 3.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