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핸드메이드페어2 #23 청계천 걷기 서울 국제핸드메이드페어 2018 마지막 날. 직원들 모두 마무리를 위해서 나와 함께 했다. 집으로 가는 길에 오늘도 동대문 오간수교부터 광화문까지 걸었다. 걷기에 편한 신발이 아니라 걷기가 쉽지 않았다. 중간 즈음 잠깐 벤치에 앉아 쉬니 다소 피로가 풀리는 느낌도 들었다. 광화문 쪽에 쇠백로인지, 왜가리인지로 보이는 멋진 새가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었다. 오늘도 이렇게 멋진 하루가 간다. 2018. 5. 27. 2018 국제핸드메이드페어 참여 작년엔 사업개발한다고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7 국제핸드메이드페어에 직원들하고 함께 다녀갔다. 할머니들이 만든 아름다운 꽃 “할미꽃” 브랜드를 런칭하고 올 해는 직접 참가를 했다. 근 반년 정도를 참가하기 위한 프로세스를 거쳐 드디어 오늛부터 일요일(5/24~27)까지 나흘간 같은 장소인 DDP에서 열린다. 오픈 전부터 입장을 하기 위해 줄을 섰고, 충주의 한 여자고등학교에소는 단체로 어디선가 갑작스럽게 우루루 쏟어져나욌다.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되어있고 시중가보다 많이 저렴한 편이기도 하다. 작가들의 작품 수준의 제품들이 많아 우리 제품이 다소 작아보이지만 내 눈에는 우리 것들이 제일 이쁘다.😆 2018. 5.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