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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프 디자인 아티스트의 살롱
여백이 있는 풍경/함께하는 삶

대낮의 회식은 이런 분위기!

by CreActive Coach 2017. 5. 18.

한 달 전에 semi workshop을 갖고 입사할 때의 마음과 

18개월이 지난 지금의 마음가짐이 어떻게 변했는지 이야기를 나눴다. 

현재 상황에서 앞으로 어떻게 변하고 싶은지,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각자 어떤 삶의 태도를 가져야 하는지 목표설정을 했다.

한 달 뒤에 내가 얼마나 많이 변했는지 자랑하는 시간을 갖는 

회식을 하자고 제안했었다. 

드디어 오늘, 회식 날이다!



상도역 인근에 수제맥주 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간 '생활맥주'집.

주인장과 직원이 모두 다 너무 너무 친절했던 곳. 이 분들의 일하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도 어떻게 일을 해야 좋을지 느낄 수 있었다.



심각하게 메뉴를 고르는 모습과 

'No Beer, No 잼'이라는 문구가 인상적이었다. 

시원한 수제맥주와 맛있는 안주들과 함께

 '내가 변한 모습을 자랑하는 시간'을 가졌다.

저마다 한 달간 잊지않고 스스로 변화하고 성장하는 생각들을 잊지않고 있었다는 것에 고맙고 자랑스러웠다. 더 멋지고 당당하게 자신들의 삶을 디자인하는 친구들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른 회식으로 대낮의 풍경이 낯설었지만, 새로운 느낌의 회식이라 다들 좋아했다. 

이번 회식이 제일 활기차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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