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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프 디자인 아티스트의 살롱
여백이 있는 풍경/함께하는 삶

봄날 점심 함께 하다.

by CreActive Coach 2017. 3. 16.

아직 쌀쌀한 느낌이 드는 봄 날이다.

이승미 대표와 함께 동작구의 명물 핸드픽트 호텔 지하 1층에 위치한 'Ballroom'에서 맛난 점심을 했다.
핸드픽트 호텔은 동작구내 위치한 지역 호텔이지만 특급 호텔이기도 하다.
장승배기역에서 도보로 10여분 거리에 있어 교통이 그닥 편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지역 주민들을 위해 음식 등 할인 서비스를 운영하는 등 친지역 회사라고 할 수 있다.

오늘은 오곡리조또를 주문했는데, 오곡의 씹는 맛이 톡톡거려 먹는 맛이 난다.
고소한 크림소스에 오곡이 어우러져 집에서도 한 번 시도해 볼만한 음식이기도 하다.

이승미 대표와 함께 요즘 핫하다는 '랜드마크포럼'과 '강사 엑셀레이팅'에 대한 이야기를 주제로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지금 당장 눈 앞에 보이는 것이 없다고 해도 멋지고 당당하게 나가는 이승미 대표에게 많은 것을 배운다. 나도 더 멀리 날 수 있도록 늘 갈고 닦는 시간을 가져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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