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ject 2018" 기분좋은 설레임 가득한 첫 만남

2015년 4월 11일에 홍대 상상마당 카페에서 禧笑님을 만났다.

'아티스트 웨이' 책을 보고 인터넷 검색에서 티스토리 블로그를 알게 되었다.

당시 코치에 좀 관심이 있어서 자연스럽게 차 한잔 마시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었다.

'행복해서 웃는 사람'이라는 별칭처럼 느낌이 따뜻하고 미소가 이쁜 분이었다.

그 뒤 일을 시작하고 자연스럽게 잊고 있었다.

나름대로 김상임 코치님을 만나 '코칭의 세계'로 입문해서 KAC 코치 자격증까지 땄다.

그러다 우연치않게 연말에 禧笑님 블로그에 들어갔다가 

'Project 2018' 모집 소식을 만났다.

2015년 4월 11일에 홍대 상상마당 카페에서 禧笑님을 만났다.

'아티스트 웨이' 책을 보고 인터넷 검색에서 티스토리 블로그를 알게 되었다.

당시 코치에 좀 관심이 있어서 이메일로 내가 먼저 연락을 했는데 

흔쾌히 차 한잔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차 한잔 마시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었다.

'행복해서 웃는 사람'이라는 별칭처럼 느낌이 따뜻하고 미소가 이쁜 분이었다.

그 뒤 일을 시작하고 자연스럽게 잊고 있었다.

나름대로 김상임 코치님을 만나 '코칭의 세계'로 입문해서 KAC 코치 자격증까지 땄다.

그러다 우연치않게 연말에 禧笑님 블로그에 들어갔다가 

'Project 2018' 모집 소식을 접한 것이다.

마침 2018년을 시작하는 때이기도 했고, 

2018년의 목표를 혼자보단 함께 해나가고 싶다는 생각에 신청을 했다.

아마도 대부분이 나보다 많이 어릴 것 같아서 잘 어울릴 수 있을까 고민이 되긴 했지만, 

젊은 사람들의 팔팔한 기를 팍팍 받아 목표를 달성해보자고 생각했다.

12월에 걸린 감기는 여전히 떨어질줄 몰랐다. 

2018년 1월 7일, 첫 일요일 10:00~15:00까지 

합정역 인근 '허그인'이라는 카페에서 새로운 만남을 가졌다.

2년 반만에 만난 홍성향님은 여전히 차분하면서도 

사람의 기분을 좋게 만드는 아우라를 갖고 계셨다. 

희소님을 포함해서 13명의 사람들이 2018년 일 년을 멋지게 디자인하기 위해 모였다. 

일 년간 함께 할 멤버들에 대해 서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직 한 번도 서로 일대일로 이야기나누지 못한 친구도 있다.

천천히 함께 알아가는 시간이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내 일 년동안의 짝꿍은 김기중님이다.

서로의 목표에 대해 공유를 했고, 1월 28일 스카이프로 만나기 전에

진척사항을 공유할 친구다. 

서로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기를 바래본다.

 

매월 말에 스카이프로 만남을 갖고, 1월과 6월, 12월에는 오프라인에서 만난다.

물론 중간중간 번개가 날라올 때도 있다고 한다. 

2018 무술년, 황금 개띠해를 멋지게 날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