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럽인증 강점코치와 함께 1:1 강점코칭

 

강점코칭을 알게 된 건 2년전인 2018년 여름이었습니다. 어려서부터 저희는 약점을 개선해서 강점으로 만드는 것에 대해 많이 들어왔죠. 내 재능을 찾아서 그 재능에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 나의 강점으로 만들면 훨씬 효율적으로 나의 삶을 탁월하게 만들 수 있다는 철학이 저에게는 멋지게 다가왔습니다.

당시 제 강점 진단 결과, 제 Top5는 '최상화, 행동, 미래지향, 개별화, 전략'이였습니다. 아 그동안 내가 사고하고 행동한 것들이 왜 그랬구나! 바로 알 수 있었습니다. 2년 동안 저는 제 강점을 일상에서, 업무에서 늘 인식하면서 자주 활용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2년 뒤 저는 제가 직접 '미갤럽강점코칭 고급과정'을 듣고 '갤럽인증 강점코치'가 되었습니다. 이때 진단한 제 Top 5는 '전략, 최상화, 절친, 발상, 개별화'로 나왔습니다. 비슷하긴 하지만 순서가 조금씩 달려졌습니다. Top 5는 잘 바뀌지 않는다고 들었는데 왜 그럴까? 생각해보니 여전히 Top 10 안에는 그 강점들이 들어 있었습니다. 아마도 이미 저의 Top 5를 넘어 10까지 넘나들며 제 강점을 자유롭게 쓰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강점을 이렇게 자유롭게 사용하다 보니 저만의 '에너지 원'이 생긴 것 같아 든든합니다. 살다보면 바이오리듬이 있듯이 늘 좋은 일만 있는 것이 아니죠. 열심히 달려가다가도 조금은 에너지가 떨어질 때, 저는 저의 강점으로 에너지를 충전합니다. 이 에너지 원은 화수분 같습니다. 언제든 제가 필요할 때 꺼내 쓸 수 있거든요.

일단, 자신의 강점을 찾습니다. 2차 세션에는 그 강점을 일상에서 나의 것으로 받아들이는 코칭을 진행합니다. 3차 세션에는 그 강점을 활용하여 나의 목표를 설정합니다. 여러분도 여러분 만의 강점을 찾아 탁월한 삶을 살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