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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프 디자인 아티스트의 살롱
여백이 있는 풍경/지혜로운 삶

#017 [성공/처세] <머릿속 정리의 기술> 내가 무엇을 하면 다른 사람이 기뻐할까?

by CreActive Coach 2015. 6. 11.


머릿속 정리의 기술

저자
도마베치 히데토 지음
출판사
예문 | 2015-03-15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나는 왜 이렇게 생각이 많을까?" 청소가 필요한 건 책상이 아...
가격비교


늘 머릿속이 복잡복잡하게 정리가 안된다고 생각했다.
딱히 고민거리가 있는 것도 아닌 것 같았다. 이유가 뭘까 늘 자문하지만 명쾌하게 답은 없었다.

그저 그런 뻔한(?) 자기계발서라고 생각하면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책을 주섬주섬 손에 넣었다.
프롤로그를 읽고, 목차를 읽고, 첫 장을 넘기면서 '어?' 하는 마음은 '아!'로 바뀌는데 오래 걸리지 않았다.
책을 반 정도 읽고 나면서는 점점 머리속이 명쾌하게 정리되는 느낌이었다. 

늘 '내가 좋아하는 것은 무엇일까?', '무엇을 하고 싶은지 모르겠다'는 생각으로 자문을 했다.
결국, 답은 '타인과 함께 하는 삶에서 행복을 찾지 않았기 때문이다.
'내가 무엇을 하면 다른 사람이 기뻐할까?'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면 내가 그 모습으로 기쁘다. 
삶의 목표점이 없으니, 어떤 것을 해도 신나고 즐겁지 않았다.
그건, 인간과 동물이 다른 것은 사회적, 함께 한다는 것이다. 
혼자서 잘사는 방법만을 찾고 있으니 즐거울리가 없었다.

명쾌해지니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보인다.
어떻게 하면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할 수 있는지 찾아서 한발 내딛기.  
나의 미라클 워커가 되자!




1. 당신을 휘두르는 감정의 쓰레기들을 버려라
너무 자주 감정에 휘둘리는 사람은 인생에 명확한 목표가 없다.
진심으로 소망하는 결승점 그 것에만 집중하면 머릿속은 조금씩 정돈된다.

감정에 지배당하며 살아가는 사람은 논리를 관장하는 '새로운 뇌(전두 전야)' 보다 감정을 관장하는 '오래된 뇌(편도체)'의 지배를 받고 있는 것이므로 좀 더 원시적이라고 할 수 있다. 

추상도(시점)를 높여 감정이라는 쓰레기를 버리려면 목표(goal)가 있어야 한다.
목표점에 도달하기 위해 행동하는 것이다.
목표는 자신이 중요하다 생각하는 목적이나 비전을 가르킨다. 
목표가 있으면 시점도 그에 맞춰 높아진다.
목표가 없으니까, 결승점을 위해 한 순간 한 순간을 살고 있지 않으니까 감정에 휘둘리는 것이다.
목적으로 삼아야 할 것은 즐거움, 행복, 기쁨 같은 ‘감정'이 아니다. 바로 ‘목표'이다.

*마하지관(摩訶止觀)감정이 물결칠 때 그 근원이 무엇인지 돌아보자.
자기중심적인 사람은 같은 사건을 겪더라도, 자기중심적이지 않은 사람보다 마음의 상처를 깊게 받으며 그 상처가 오래 남는다.
진짜 목표란 자신이 진심으로 달성하기를 바라는 그 어떤 지점이다.
그 진짜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면 항상 집중하며 밀도 높게 업무를 진행할 수 있다.
감정에 지배당하고 있는 당신에게 먼저 필요한 일은 자신이 진심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와 비전을 가지는 것이다.

2. 타인의 잣대는 저멀리 날려버려라.
나는 나이고 남은 남이다.
불안은 타인의 잣대에 나를 맞추려고 할 때에 찾아온다.
진짜 내 모습부터 찾아야 한다. 
자신을 정의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정보는 전부 타인의 정보라는 뜻이다.
자신은 차인의 정보로 구성돼있다. 자신이란 타인과의 관계에 관한 정보의 집합체이다.
정보의 그물망에 자신을 정의하는 다양한 타인의 지점이 있다. 이 것이 '자신, 즉 자아'다. 석가는 이것을 '연기(이것때문에 저것이 생기는 것)'이라고 불렀다

발달 심리학에서는 성인의 무의식 중에 내리는 판단 중 80-90%가 부모의 흉내라고 한다.
자신의 가치관이라고 믿고 있는 것이 타인으로부터 주입된 가치관이며
자신의 잣대로 살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타인이 준 잣대를 가지고 살고 있는 것이다.
머릿 속을 상쾌하게 하고 싶다면 '타인의 잣대라는 쓰레기'를 버려야 한다
원하는 것은? 이상으로 삼는 이미지는?
당신이 원하는 것, 이상상은 무엇인가?
진짜 바라는 것을 자유롭고 강렬하게 떠올린 순간, 머릿속 쓰레기는 사라졌을 것이다.
Want to 진정으로 바라는 것

머릿속이 항상 타인으로 가득하기 때문에 항상 머릿 속이 복잡한 것이다
머릿속에 들어있는 쓰레기의 정체는 타인이 주입한 가치관, 잣대다.
우리 머릿속에는 어렸을때부터 부모와 주위 사람들, 세상 사람들에게 주입받은 가치관과 규칙이라는 쓰레기가 가득 쌓여있다.
말 그대로 쓰레기통이나 다른없다. 머릿속의 쓰레기를 없애고 싶다면, 집중력과 사고력을 높이고 싶다면 타인이 부여한 잣대를 버려야한다.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 자신이 이상적이라고 여기는 모습을 발견하자.
그리고 그 목표를 향해 자신이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자.

나는 왜 자신감이 없을까?
비교만큼 나쁜 것도 없다
남보다 나은 것을 찾으려 애쓰지 말고 나만이 가진 가치를 찾자.
나는 '다른 사람의 눈에 이렇게 비치고 있겠지' 라는 이미지가 당신 자신이 만들어낸 것이라는 사실이다.

자기발견
내가 생각하는 후회없는 삶은 어떤 것이며
내가 생각하는 올바름은 어떤 것이며
내가 진정 원하는 삶은 어떤 모습이고
내가 가치를 두고 있는 것들은 무엇인지?

3. 어제의 나에 개한 고정관념과 이별하라
과거의 연장선상에서 자신의 미래를 생각한다.
'내가 알고있는 나' 역시 선별된 기억의 결과물일지도.

호메오스타시스, 항상성 유지 기능
지금까지의 자신을 초기화하는 작업 필요
자신을 바꾸고 싶다면 마음에도 리셋이 필요
과거가 미래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미래가 과거를 만드는 것이다.
모든 현재와 과거는 좋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사건일 뿐이다. (드럭스토어 쇼핑의 예)
정보에 대한 호메오스타시스
Comfort zone 편하게 있을 수 있는 범위
변화하고 싶지만 안정이 주는 편안함도 좋다. 무엇이 정답일까?
긍정 피드백

4.머릿속에서 부정적인 자기평가를 지워라
부정적인 자기대화는 자존감을 무너뜨린다.
자신을 높게 평가하면 머릿속도 단순해진다.
'나는 최고다' 이 말 한마디면 신기하게도 나는 정말 최고가 된다.

부정적인 자기 이미지를 버리기 위해서 '언어의 컨트롤'이 매우 중요하다.
부정적인 자기 이미지를 가진 것은 보이지 않은 밧줄로 꽁꽁 묶여있는 것과 같다.
자기 이미지가 자기 대화를 형성하고 그 자기 대화가 자기 이미지를 더 견고하게 만든다.
자기이미지에서 만들어낸 신념을 바탕으로 생각이나 행동이 결정되는 것이다.
실패 경험을 자꾸 떠올리는 버릇은 반드시 고쳐야한다.
백해무익할 뿐 실패 경험을 되새기는 일은 머릿속 쓰레기를 만들어내는 나쁜 습관이다.

인간은 실패를 통해 학습하는데 긍정기억보다 부정기억을 더 강하게 남긴다.
자기평가를 높게 유지한채 '이런 것은 나답지 않아. 더는 실패하지 않겠어'라고 생각한다.
더 잘할 수 있다고 믿으면 정말 그렇게 된다. 단단해지는 것이다.

생각하는 대로 움직이게 된다.
스토코마. 무의식중에 맹점이 생긴다.
자기평가에 따라 맹점도 변한다. 가령 '나는 행동력도 없고 발상력도 없어' 라고 생각하는 자기평가가 낮은 사람이 있다고 하자. 이 사람은 상사로부터 "멋진 기획을 생각해오게" 라는 말을 들었다. 하지만 이 사람은 이미 낮은 자기평가로 인해 무의식에 맹점이 생겨서 좋은 기획을 생각해내지 못한다. 이미 ‘못한다서는 자기평가에 의해 모든 가능성이 맹점이 된 것이다.

높은 자기평가를 유지하려면?
부정적인 자기대화를 멈추고 긍정적인 자기대화를 해야한다.

되고싶은 자신
자존감과 자신감 필요
자귀의자정명 자신의 꿈을 타인에게 말하지 말자 자신을 의지처로 삼자
자존감
나를 존중하는 마음
나를 믿는 마음

5. 견디는 습관에서 과감히 벗어나라
하지않을 자유

6. 자기중심적인 생각을 털어내라
'해야 한다(Have to)'가 ‘원한다(Want to)’ 로 바뀔 때 머릿속 쓰레기가 사라진다.
당신이 생각하는 행복은? 단한가지만?
우월감과 행복은 다르다.
자신만의 행복은 모순이다. 타인도 함께 행복해지는 것이야말로 인간의 행복, 진정한 행복이 아닐까?

하고싶은 일을 찾아내는 지름길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모르겠어. 내가 진심으로 열중할 수 있을 것 같은 일을 못찾겠어." 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왜 하고 싶은 일 진심으로 열중할 수 있는 일을 찾지 못할까?
그 이유는 단도직입으로 말하면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아찾기를 하는 사람들의 자문 속에는 오직 자신 밖에 없다.
어디에도 타인은 없다.
"내가 무엇을 하면 다른 사람이 기뻐할까?" 라는 시점에서 생각할 것을 권한다.
사실은 이것이 하고 싶은 일을 찾아내는 지름길이다.

전두전야 안와 내측부가 발화하는 행복감을 경험해야한다.

새로운 사업계획을 구상하고 있는데 성공할만한 비즈니스 모델이 보이지 않는다면 그것은 자기중심적인 틀 안에서 생각하기 때문이다. 자신이 사업을 하려는 업계에서 자신이 무엇을 하면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지를 궁리해보자.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가? -> 자신이 무엇을 하면 사람들이 기뻐할까? 라는 발상의 전환
(이러면 타인을 의식하는게 아닐까??)
시야를 넓히면 무엇을 해야할지 보인다.

목표설정의 기본조건
자신의 본심을 봉인하지 않는 것.
그와 동시에 자기중심적인 발상을 버리는 것이다.

출발점은 본심이어도 된다 그 이후로 추상도를 높일 필요가 있다.

목표점을 현재 상황의 내부에 설정하면 현상황을 긍정하는 것이 되며 그 결과 당신의 현재 상황은 전혀 바꾸지 않는다.
목표점을 현재상황의 외부에 설정하면 실현을 향해 움직이게 되므로 좀 더 넓고 높은 곳을 바라볼 수 있게 된다.

현대 인지과학 인지적 불협화
현재 상황의 외부에 목표점을 설정하면 그쪽으로 뇌의 피드백이 자연스레 이뤄지고 그 전에는 경험하지 못하느길이 갑자기 열린다. 방법이 보이는 것이다. 이것은 진정으로 멋지고 가슴 두근거리는 체험이다.

과거에 성공을 거뒀을 때의 감정을 새로운 세계의 이미지에 덧씌우고 그것을 상세하게 반복하면 새오운 현재의 기억이 무의식중에 각인된다.

드림 서포터
목표점

7. 앞날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라
공포라는감정을 극복할 수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목표를 실현할수있느냐 없느냐가 결정.
목표점 자체는 당신을 바꾸지 못한다 목표점을 향해 발걸음을 내딛으려 할 때 비로소 조금씩 바뀌는 것 (행동 실행)
드림킬러 - 불안 공포 두려움
두려움은 뇌가 만들어낸 장래물일 뿐이다.

최고의 미래에서 돌아보면 과거와 현재의 실패는 작은 사건일 뿐(점).

"회사를 그만둔 뒤의 일은 그만둔 뒤에 진지하게 생각하세요.
생생한 목표점만 있다면 그것이 당신의 머리와 몸을 그 방향으로 움직이게 할 것입니다."

불안과 두려움이 찾아올 때마다 긍정적인 자기대화를 하고 두려움을 느끼면 "이러건 나답지않아"라고 중얼거리자.
그리고 자기 이미지를 높이면서 목표달성을 위해 나아가는 강인한 모습을 생생하게 그리자.

두려움을 없애는 3가지 심리규칙
1. 나는 무슨 일이 일어나도 겁먹지 않아 라고 자기 이미지를 높여라.
2. 모든 감정을 오락으로 생각하고 즐겨라.
3. 목표를 달성하는데 도움이 되는 감정만을 자신에게  허락하라.

능동적으로 행동하기
느낀들 의미가 없는 두려움 VS 느끼는 것이 당연한 두려움

8. 논리에 대한 강박을 버리면 두뇌는 새로운 가능성에 눈을 뜬다
영감이 번뜩이는 두뇌 만드는 법
생각은 순서대로 떠오르지 않는다.
직선적으로 전개한다.
생각이란 여러가지 요소와 사상이 얽히면서 동시에 족합적으로 떠오르기 마련인데, 그것을 순서대로 정리하려고 하니 안되는 것

전체를 보면 부분을 알수있다.
게슈탈트- 능력 전체와 부분릐 쌍방향적 관계틀 통해 사물이나 현상을 인식하는 능력

부분을 쫓아가면서도 항상 전체가 보이는 사람
자유자재로 부분에 초점을 맞출 수 있고 전체를 관망하듯 내려다볼 수도 있는 사람
'현재의 나'와 '되고 싶은 나'가 서로 연동하면서 결국 목표점을 실현하는 것이다.
번뜩이는 아이디어는 대부분 동그라미 밖에 존재한다.

목표점과 관련된 지식을 늘려라.
미라클 워커 <헬렌켈러>
새로운 생각의 틀이 만들어져 헬렌의 세계가 단숨에 풍부해진 이 장면은 영화에서도 매우 감동적인 순간이다.
이것을 끌어낸 앤 설리반은 훗날 '미라클 워커' 라는 찬사를 받게 된다.

생각하는 과정에서 머리가 뒤죽박죽 되는 것은 부분에 사로잡혀 전체의 미로속을 헤매기 때문이다.

진심으로 바라는 목표에 관련된, 자신이 흥미를 느끼는 지식을 늘려라.
그러면 사물을 바라보는 시점이 높아지고 생각의 틀이 활당된다.

자신의 목표점을 향해 나아가면서 스스로의 미라클 워커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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