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라이프 디자인 아티스트의 살롱
열정을 채우다/514 미라클모닝챌린지

[514 미라클모닝 챌린지] 8일차_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by CreActive Coach 2022. 1. 8.

 

 

조금은 자연스럽게 4시 반 언저리에 눈이 떠진다. 오늘로 내 몸은 8번 똑똑해졌다. 내 몸아 고마워! 몸의 중요성을 깨닫는 요즘, 김미경 학장님의 메시지에도 몸에 대한 이야기가 오프닝에서 나왔다. 이런 때 동시성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는 듯하다. 몸과 마음이 연결되어 있다.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와 같은 문제인 것처럼 어느 것이 우선인지 각자 다를 수 있겠지만 나는 몸이 우선되는 것 같다. 몸을 일단 움직이고 나면 마음은 조금씩 몸으로 따라오기 때문이다. 그래서 몸을 움직여야 자신감이 있다는 말에 공감이 같다.  

 

운도 선행학습이 있다.

 

오늘 어떤 행운이 나에게 주어졌다고 그 운은 내가 그전에 마구 던져놓았던 것들에 대한 결과일 가능성이 아주 아주 높다. 그런 것들이 쌓여서 운으로 변할 준비가 되어 있는 것이다. 그럴 때 딱 맞는 두 개의 기회가 만나서 행운으로 전환되는 것이다. 그러니 오늘 힘들다고 포기하지 말고 나의 미래에 만날 나의 운을 위해서 크고 작은 일들을 마구 마구 던지는 마음 자세가 필요하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사람만 돕는다.

 

운이 좋은 사람들이 하는 말들이 있다. 그저 운이 좋았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았다. 이런 말들을 한다. 그들도 꿈이 될지 몰랐을 것이다. 나도 역시 그렇다. 그런 운을 만나기 위해서 나는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한다. 그래서 그 기회를 만났을 때 내가 알아챌 수 있어야 한다."는 말을 마음에 담고 산다. 나의 메시지를 김미경 학장은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로 표현하셨다. 맥락은 같다. 꾸준히 한다는 것의 힘. 끈기가 없다고 생각했지만 모든 것이 그런 것은 아니었다. 전략이 있었기 때문에 버릴 것은 버리고 가져갈 것은 가져가는 것이었다. 그것을 알아챌 수 있어서 감사하다.

 

오늘의 나는 2년후의 나를 돕고 있는 중이다.

 

모닝 짹짹이들이 서로를 돕는 사람들이라는 정의가 참 마음에 든다.  약 2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신청을 했는데 그중 12,000~13,000명이 매일 참석하고 있으니 약 50%의 참석률이다. 그냥 한 번 해볼까 하는 것은 이런 결과를 만들어 낸다. 무엇을 하고 싶은지, 왜 하고 싶은지가 있어야 어떻게 하지 하면서 참여를 하게 될 것이다. 글근육키우기라는 나의 목표로 방향을 잃지 않기를! 

오늘도 힘차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