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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프 디자인 아티스트의 살롱

경영5

#18-09 [경영전략/혁신]<숲에서 경영을 가꾸다> 공감경영이 답이다. 한 조직의 장을 맡는다는 것은 큰 책임과 함께 그 조직의 운명이 달려있다.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이면서 '국립생태원'의 초대 원장을 지낸 최재천 교수의 새 책이다. 살다보면 나처럼 뒤늦게 졸지에 기관의 운영을 책임지는 상황에 처해지는 이들이 있을 것이라는 현실을 인식하게 되었고, 그들의 황당함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쑥스럽지만 책을 쓰는 것도 그리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지금 조직의 초대 이사를 맡게 되면서 경영이라는 것을 처음 해보게 되었다. 배워가면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매번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잘하고 있는 것인지? 우리가 가는 길이 최선인지에 대한 고민들이 많다. 임기를 8개월 남짓 남겨 놓은 시점이 되니 더 최재천 교수의 글들이 가슴에 와 닿았다.경영은 "공영(.. 2018. 2. 18.
#029 [경영전략/혁신] <경영을 살리는 IT, IT를 살리는 경영> 4차혁명에 대비하자! 경영을 살리는 IT, IT를 살리는 경영국내도서저자 : 이강태출판 : KMAC(한국능률협회컨설팅) 2015.06.26상세보기 IoT와, AI가 더이상 낯선 때가 아니다.경영을 하면서도 IT를 접목시켜서 해야 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이런 책을 만났다.이강태 명지대 컴퓨터공학과 교수가 기고했던 글들을 모아서 책을 냈다고 한다.생소한 IT 분야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소개를 해줘서 큰 도움이 되었다.4차혁명이 일어나고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이 시기에 우리는 어떻게 사업을 하고, 경영을 할 수 있어야 하는지고민이 된다. 고객분석도 이제는 mobility에 맞춰서 해야!R (recently 최근 언제), F (frequency 얼마나 자주), M (monetary 얼마나 많이) + L (location 어디서)스.. 2017. 2. 18.
#028 [자기계발] <이나모리 가즈오에게 경영을 묻다> 철학이 기본이 되어야! 이나모리 가즈오에게 경영을 묻다 국내도서저자 : 이나모리 가즈오 / 정택상역출판 : 비즈니스북스 2009.05.10상세보기 신생기업에서 경영을 시작하면서 고민이 많이 되는 것들이 있었는데, 이 책에서 명쾌하게 답을 얻을 수 있었다.그 답을 실천으로 옮기는 것은 온전하게 나의 몫일 것이다. 일가를 이루고 있는 사람들은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끊임없는 자기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공부하는 자세, 반드시 실행하는 의지,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심성들이 어우러져 자기 철학이 분명하다. 나는 어떻게 살 것인가? 2017. 2. 18.
#002 [경제/경영] <포트폴리오 인생> 나의 에우다이모니아는 무엇일까? [읽다] 2014. 12. 26 ~ 30 포트폴리오 인생저자찰스 핸디 지음출판사에이지21 | 2008-03-21 출간카테고리경제/경영책소개세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매니지먼트 사상가, 찰스 핸디는 피터... 우여곡절 끝에 손에 넣었다.인터넷 교보를 통해서 보니 8일 이후에 수령가능하다고 해서 직접 교보에 들렀는데 광화문 교보엔 재고부족.인근 영풍문고로 다시 직진해서 한 권 남은 책을 샀다.문고 지하에 있는 카페에 앉아 2장까지 내리 읽었는데, 술술 읽히는 것이 느낌이 좋다.구구절절 내 이야기 같고.. 열심히 읽어봐야지. 경영의 구루라고 하는 찰스 핸디의 인생 전반에 대한 자전적 이야기. 처음 책 제목에서 받았던 느낌은 경영에 대한 원칙 등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목차에서 부터 인간.. 2014. 12. 30.
#001 [경제/경영] <콘텐츠 룰>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 [읽다] 2014. 12. 18 ~ 24 콘텐츠 룰저자앤 핸들리, C. C. 채프먼 지음출판사제이펍 | 2012-02-24 출간카테고리경제/경영책소개비즈니스 마케팅, 신규 고객 유치, 지속적인 고객의 충성도 창출...글쓴이 평점 스스로가 선택해서 읽었다고 하기 보단 박현진 PD의 '퍼스널 브랜드 모닝북'에 참여하면서 읽게 됐다. 본인의 콘텐츠를 갖고 있는 사람에게는 아주 유용한 책이다. 콘텐츠를 어떻게 제작해야 하는지 친절하게 알려주고 있다.아직 내 전문 콘텐츠를 개발하지 못한 내 경우는 '어떤' 콘텐츠를 개발할지가 우선이라 조금 아쉽기는 했다.'What' 보다는 'How'에 초점이 맞춰졌지만, 결국 내게도 콘텐츠를 생산할 때부터 알고 있어야 하는 내용들이다. 방법을 알면서 내용을 고민하게 되면 숲을 보.. 2014.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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