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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프 디자인 아티스트의 살롱

고령자친화기업4

고친기업 '모모 베이커리' 견학하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고친기업 중 경기도지역의 한 고친기업이다.예전에 제과 관련된 사업을 해볼까 싶어서 견학프로그램을 운영해달라고 했었는데, 그 제안이 드디어 이뤄졌다. 이미 우리는 그 사업은 접었지만 그래도 아이템은 달라도 잘되는 곳을 보고 배우는 것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어제 눈이 내려서 길위에 눈이 소복히 쌓여있었다. 흰 눈이 쌓인 도로변에 빨간 건물이 눈에 확 들어왔다. ​사무실에서 회사소개를 듣기 전에 회의실에 모두 모였는데, 직원이 일일이 어떤 차가 있다고 이야기하지 않고 메뉴판을 만들어서 내놓았다. 센스가 돋보인다.모모베이커리에서 만든 빵들과 쿠키를 맛보기 위해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정말 많은 기업체에서 배우기위해 함께 했다. 서울, 경기지역의 고친기업들인데, 대부분이 여성이라.. 2017. 12. 7.
어르신 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6월 27일 행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고 어르신들께 감사인사 드리기 위해서 예쁜 떡을 준비했다. 우리가 그런 큰 상을 받게 된 것은 무엇보다 어르신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땀을 흘려주신 덕분이기 때문이다. 많이 해드릴 것은 없고, 맛난 떡으로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2017. 7. 25.
성동미래일자리주식회사 동지가 생겼다. ​오늘 성동구청에서 출자한 성동미래일자리주식회사가 출범식을 열고 멋지게 출발했다. 우리가 2015년 11월 3일 설립을 하고 2016년 사업을 열심히 하고 있는동안 성동구청에서도 우리와 같은 형태의 주식회사를 설립하기로 하고 우리에게 여러가지 의견과 조언을 들으러 다녀가셨다. ​​ ​​ ​우리는 100% 구청의 출자를 받았지만, 성동미래일자리주식회사는 구 70%, 민간 30%의 출자금으로 사업을 시작한다. 사업도 먹거리(만두, 카페 등)가 주이고, 시설관리 등도 포함이 되었다. 지역의 분위기가 달라서 사업 내용도 좀 달라지게 구성되지 않았나 싶다. ​​ ​정원오 성동구청장의 그간 일자리분야 성과 및 비전발표회 같은 느낌이 큰 자리였다. 그래도 이렇게 함께 같은 길을 걷는 동지가 생겼다는게 든든하다. 건전.. 2017. 7. 11.
고령자친화기업 지정 교부식에 다녀왔습니다.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2015년도 고령자친화기업'에 선정되었습니다.전국에서 새롭게 선정된 노인친화기업 지정서 교부식 겸 성과발표 등을 겸한 '2015년 노인일자리 나눔대회'에 참석하고, 지정서를 교부받았습니다. 앞으로 동작구에 거주하고 계신 만61세~만71세 어르신들에게 더 많은 일자리,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드리기 위해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다짐의 시간이었습니다. /2015. 12. 22(화) 2017.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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