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1 코칭을 맛본 좋은 기억 코칭에 대한 좋은 기억이 있다.하는 일이 온전하게 '나의 일'로 느껴지지 않고 '소진되는 듯'한 느낌이 들던 시절.우연치않게 후배와 저녁을 먹으며 이런 저런 고민들을 나누고 있었다.마침 후배는 '코칭 교육'을 받고 50시간의 실습시간이 필요했고 딱한 내 모습에 조용히 "언니 나랑 일주일에 한 시간씩 정기적으로 만나서 코칭을 받아보실래요?"라며 제안을 했다. 그렇게 시작된 코칭은 8회 동안 이어나갔다. 물론 매주 시간을 내기 쉽지 않아 기간은 좀 더 길어졌지만.후배 코치가 오랫동안 나를 알았으며, 훌륭한 코치가 될 자질이 충분했고, 나도 현재의 삶에서 변화가 간절했기 때문에 3박자가 다 맞아 떨어졌다. 그 때 코칭의 주제는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발표)하는 것이 너무 두렵다'는 것이었다.8주간 내면에서 이.. 2017. 2.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