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워 공명틔우기1 [몸살림운동] 체술반 4주차 목요일 점심약속으로 식당으로 들어가다가 바닥청소한 물기가 마르지 않는 곳을 밟아 주~욱 미끄러졌다.늘 그렇지만, 이런 상황에서는 아픈 것보다 민망하고 창피한 마음에 벌떡 일어나게 되어있다. 그리곤 집에 가서 꽤나 아팠던 경험들이 있다. 이 날도 몰랐는데 집에 가서 골반이 아파서 혼났다.그나마 오늘 몸살림운동을 할 수 있어 다행!! 매회 수업 후에 서정희 원장께서 수강생들 몸 교정을 봐주신다.오늘은 내 사례를 들어 골반을 다쳤을 때, 어떻게 풀어줄 것인가에 대해 알려주셨다.집에서 틈틈히 몸을 풀어야지.. 오늘은 팔법 중 '누워 공명틔우기'이건 잘하면 수업 중에 방귀를 트는 분도 계시다고 한다. 이 역시 두명이 짝을 이뤄하는 것이긴 하지만, 혼자일 경우는 적당한 높의의 방석을 놓고 혼자 할 수 있다.이때 엉.. 2015. 1.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