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작작가1 2021-09 <아이도 잘키우고 싶지만 경력도 포기하고 싶지 않아> 유성희 코치께서 벌써 2번째 책을 출간하셨다. 와우! 첫 번째 책이 출간된 지 채 1년도 되지 않은 것 같은데 언제 이렇게 두 번째 책을 내셨는지 놀라울 따름이다. 일을 하면서 아이를 키우는 일을 둘 다 잘하고 싶은 마음을 잘 담아내셨다. 두 아이를 얼마나 잘 키워내기 위해 애를 쓰셨는지, 그러면서 직장에서 얼마나 최선을 다해서 해내셨는지 공감이 가기도 했다. 결혼을 하지 않는 나는 상상도 못 할 일이다. 가끔은 내가 결혼을 했더라면, 둘 다 잘 해낼 수 있었을까? 싶은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주변에 워킹맘으로 최선을 다하시고, 양쪽에서 성과를 내시는 분들을 종종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겠지만 그 힘든 상황들을 다 해내고 계신 것에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다. 요즘 내가 아는 코치님들.. 2021. 7.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