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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프 디자인 아티스트의 살롱

미국2

2008년~2010년 정리 2008년 2월 25일, 퇴임식을 마치고 봉하마을로 귀향하는 대통령님을 따라 나도 함께 봉하로 내려왔다. 3년.. 작은 일들을 찾아보기엔 너무나도 큰 일들로만 이어진 시간들이었다. 신묘년, 2011년도 새 날이 밝았다.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고민하고, 나아갈 때라는 생각에 지난 3년간을 돌이켜본다. 적어놓고 보니까 내 개인적인 일들이라기 보다는 이 곳에 소속되어 있는 사람들의 공통된 일들이란 생각이 든다. 결국 내 개인적인 일은 전무했던 시기라고 할 수 있겠다. 2011년도는 전진하는 시기를 위해 준비하는 시기로 삼아야겠다. 어떤 삶을 살 것인지... 2008년- 한 사람의 시민으로 거듭 나시는 연습을 하신 대통령님을 따라다님마을가꾸기친환경 농사 / 내셔널 트러스트 배우기선진지.. 2014. 12. 30.
2001년 나만의 10대 뉴스 정리를 하다보니 그다지 특별한 일이 없던 해였네. 역마살과 방황수로 압축될 듯.. 1, 우수 당직자로 선정돼 상받다 - 사회생활을 하면서 처음으로 '우수당직자'로 선정돼(1월20일) 대표로 김대중대통령에게 상을 받을 일.. 몇 십년씩 근무했던 분들을 제치고 특별히 일을 잘하지도 않는 사람에게 이런 상이 돌아온 것을 보면 세상사 머리좋고 똑똑하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닌 듯... 2, 3번의 해외 여행 - 유난히도 해외로 갈 수 있는 기회가 많았던 한 해. 생각해보니 큰 대륙을 3곳을 가본셈이 됐네..^^ 2-1) 호주편 -- 우수당직자로 선정된 부상으로 소정의 상금(감사하다고 이리저리 퍼주고 나니 오히려 적자..T.T)과 3박4일의 휴가를 받았으나 이리저리 휴가를 늘려 4월초 1주일동안 다녀왔음. 4년3개월.. 2014.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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