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과일청1 새콤달콤한 수제 과일청 만들기 오늘은 직원들과 함께 새콤달콤한 수제 과일청을 만들기로 했다. 과일청 재료로 많이 사용하는 자몽, 레몬, 딸기를 비롯 바나나까지 남성시장에서 싱싱한 재료를 샀다. 요즘은 '공유'의 개념이 어디서나 쉽게 접할 수 있는데, 우리도 '공유부엌'을 활용해서 '수제청'을 만들기로 했다.동작구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공유부엌'은 두 곳이었다. 하나는 우리가 대관해서 사용했던 '신대방1동 주민센터 지하'였고, 다른 한 곳은 '무중력지대'가 운영하는 '나눔부엌'이 있습니다. 저희는 어디에서 하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신대방1동 주민센터'에 예약을 하고 사용을 했습니다. 오후 3시부터 사용가능하고 6시까지 예약이 가능한데, 처음 해보는 일이다보니 예상보다 시간이 넘어 6시 30분이 되어서야 모든 일이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2017. 4.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