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 아이폰이 고향의 느낌을 주다니! 오늘 아침에 'KT 플라자 광화문 직영점'에 들러 인터넷으로 주문해 놓은 '아이폰 15 Plus(Blue)'를 픽업해서 기기변경을 완료했습니다. 낯선 느낌이 없지 않았지만 뭔가 고향에 온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낯선 느낌이 들었기 때문에 서울살이 하다가 고향에 갔을 때 느끼는 그 기분 좋은 설렘이라고 할까요. 원래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었으니 처음 사용하는 제품이 아니기 때문일 듯합니다. 약 3년 3개월 남짓한 기간 동안 삼성의 갤럭시 S10 5G 모델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다시 아이폰으로 갈아탔습니다. 갤럭시 핸드폰으로 사용하는 중간에도 제 왼쪽 손목에는 애플워치를 차고 있었습니다. 집에서야 예전 아이폰과 연동을 했으나 외부 활동에서는 안드로이드폰을 사용하고 있으니 그저 값비싼 만보기 용도로 쓸 뿐이었.. 2023. 10.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