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니1 Inspiration #01 프롤로그 저에게는 3가지 숙원사업이 있습니다. 영어로 편안하게 대화하기, 건강한 삶을 위한 체중감량, 그리고 책쓰기 입니다. 그 어느 것 하나 포기하기 싫은 마음이 있는지 늘 새해의 계획 혹은 목표 리스트에는 3가지가 빠지지 않고 자리하고 있습니다. 몇 해나 흘렀는지도 모를 정도로 늘 자리하고 있는데, 한번도 탈출하지 않는 것을 보니 제가 왜 “숙원 사업”이라고 하는지 아시겠지요. 딱히 우선 순위가 있었던 것도 아니고, 한 번에 해결하려다 보니 진척이 잘 안되는 것 같습니다. 어쩌면 절실하지 않아서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 숙원 사업을 더 미루고 싶지 않다는 마음은 그 어느 때보다 큽니다. 그 중에서 오늘은 ‘책쓰기’에 대해 이야기를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책을 쓰고 싶은 것인지, 글을 쓰고 싶은 것인지.. 2023. 4.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