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리안카페1 사회리더 대학생 11기, 10월 멘토링 혜빈이가 컨디션이 좋지 않아 불참하고, 역시 다들 참여를 해주었다. 그동안 '북극성'을 찾는 과정을 한 단계씩 밟아갔는데, 오늘은 그 마지막으로 비전보드를 작성하기로 했다. 간단하게 먼저 도착한 태욱, 용원, 지은, 영범과 함께 맛난 식사를 하고 애드리안카페로 이동했다. 아이스브레이킹 겸 한 달간 어떻게 보냈는지 '뇌구조를 통해 보는 관심사'를 적고 발표하며 근황토크를 했다. 다들 진로와 기말과제 등에 관심이 많음을 볼 수 있었는데, 진로가 주는 생각들이 참 공통적이라는 생각을 했다. 커리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커리어코치가 되어야 함을 새삼 느낄 수 있었다. 미리 준비해간 비전보드를 나눠주고, 2030년까지 각자의 비전보드를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동안 자기 인식을 통해 내가 원하는 삶, 내가 잘하.. 2020. 12.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