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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프 디자인 아티스트의 살롱

욕구2

[여성리더를 위한 마음성장학교] 만원의 행복 ​지난 주 수업시간에 "만원의 행복"이란 과제를 들으면서 바로 떠오른 생각은 '어디 후원하고 싶다'였다. 만원으로 자기가 가장 행복해질 수 있는 미션이다.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어떻게 하면 '만원'으로 가슴떨리게 할까? 가장 먼저 떠오른 생​각이긴 했지만, 왠지 '뻔한 느낌'이 들기도 했고, 내가 제일 중요시했던 '즐거움의 욕구'에도 부합하지 않는 것 같았다. 어떤 것을 할 수 있을까? 어떤 것을 하면 행복할 수 있을까? '후원하기' 말고 다른 것은 뭐가 있지? 꽃 한다발을 사서 책상에 놓고 행복을 만끽할까? 기분전환으로 예쁜 귀걸이를 사서 꾸며볼까? 달달한 마카롱같은 디저트로 기분을 업시켜볼까? 일주일 동안 바쁜 와중에도 생각이 떠나지 않았다. 이렇게 다른 아이템을 생각하는 와중에도 마음 한 켠에서 .. 2017. 6. 15.
[여성리더를 위한 마음성장학교] 내 안의 욕구 직면하기 ​오늘 벌써 4회차 모임이다. 버스에서 내려 건물 사이 골목길을 돌며 목적지를 향하는 발걸음이 가벼웠다. "시작한 지 엊그제인데 어느새 시간이 이렇게 흘러서 벌써 한 달이란 시간이 훌쩍 가바렸네. " 신기하게도 처음 우려(?)했던 것과는 다르게 한 번도 오기 싫다는 생각도 안들고, "어서 가서 나를 들여다 봐야지.." 라는 생각이 든다. ​ ​오늘은 아쉽게도 참빛님께선 모습을 보이지 않으셨다. 김은미 작가님께서 말씀하신 '역동'이 일어나는걸까? 다음 시간엔 꼭 이쁜 모습 볼 수 있기를 바란다. ​ ​태양님께서 한가득 들고오신 찰지고 맛난 단팥빵과 소보루. 평소엔 그닥 좋아하지 않는 팥소이지만 오늘은 정말 너무 맛났다. ​ ​ ​구름님께서 미리 준비해 주신 머그들. 미술을 하시는 분이라서.. 2017.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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