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사회1 #17-24 [신앙생활]<젊은 사회에서 늙는다는 것> 유쾌하고 품위있게! 저자도 50세에 중년의 삶을 살게 되면서 에세이 형식으로 글을 써왔던 것을 모아서 책을 내었다. '젊은 사회'라는 것이 가슴에 와닿는다. 이런 사회에서 나이가 든다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고, 그곳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 통찰을 얻고 싶었다. - 사람마다 각자의 인생이 다름. '인생의 중반'은 이렇다고 일반화시킬만한 것이 있을까?아마 50세가 되면 우리의 삶이 유한하다는 걸 좀 더 명확히 깨닫기 때문에 그럴 것이다. '감성적인 중년'이라고 말하는 50세는 인생에서 특별한 시기다. 자신이 아직 젊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노년으로 가는 길목에 있기 때문에.... 젊은 외모와 삶에 열광하는 사회에서 노인으로 살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 인생의 중반에서 느끼는 이런 긴장과 열망을 총 10장에 나눠썼다... 2017. 7.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