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법1 #19-21 [인문교양]<좋은 질문은 해답과 같은 힘을 지닌다> 질문을 통해 행동으로 이어져야! 코칭을 배우면서 특히 '질문의 중요성'에 대해 인지를 하게 되었다. 질문이란 육하원칙에 따라 하는 것이다 정도로 받아들였으니 소크라테스의 산파법이나 유태인의 하브루타 교육방식을 접하지 못하고 자랐다는 반증일까? 질문을 의식하다보니 정작 질문이 좋다는 것은 알지만 어떻게 질문을 해야 상대방이 편안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낼 수 있을지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이 책 역시 지금 나에게 너무 필요한 책이었다. 책을 읽고 줄친 부분을 다시 한 번 정리하면서 읽어봤다. 결국 그냥 질문을 하는 것에 방점이 있지는 않다. 좋은 질문을 하고, 답을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결국 계속 생각하고 시도해보고 행동으로 옮기다보면 어느 새 성장해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다. '건강한 몸을 유지해야지.." 혹은 "코칭을 잘하고 .. 2019. 7.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