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여성일자리1 제2회 청년여성일자리포럼에 다녀오다 서미경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장님 덕에 이 행사를 더 꼼꼼하게 챙겨보게 된다. 올해 두번째로 열린 '청년여성 일자리와 경력개발 방안'에 대한 전문가들과 함께 포럼행사가 열렸다. 비단 청년여성 뿐만 취업이 어려울까. 내가 일하는 어르신 분야는 물론 일자리가 아쉽지 않은 곳이 없다. 정부 정책은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엉뚱한 곳에다 혼을 쏟고 있는 상황에서 이렇게 관련 단체에서라도 열일 하고 있다는 것이 고무적이다. 공무원쪽에는 여성인력이 대부분인데, 민간기업쪽에는 아직도 80이 남성이고 20이 여성인데 그도 결혼혼다, 육아다 등등 가정과 관련된 일로 일을 그만두게 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도 조금 놀라웠다. 청년 여성들이 어디서부터 일자리를 얻기 위해서 노력해야 할까? 본인이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잘하는지도 .. 2017. 2.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