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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프 디자인 아티스트의 살롱
열정을 채우다/동작구어르신행복주식회사

제2회 청년여성일자리포럼에 다녀오다

by CreActive Coach 2017. 2. 23.

서미경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장님 덕에 이 행사를 더 꼼꼼하게 챙겨보게 된다.
올해 두번째로 열린 '청년여성 일자리와 경력개발 방안'에 대한 전문가들과 함께 포럼행사가 열렸다.



비단 청년여성 뿐만 취업이 어려울까. 
내가 일하는 어르신 분야는 물론 일자리가 아쉽지 않은 곳이 없다.
정부 정책은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엉뚱한 곳에다 혼을 쏟고 있는 상황에서 이렇게 관련 단체에서라도 열일 하고 있다는 것이 고무적이다.

공무원쪽에는 여성인력이 대부분인데, 민간기업쪽에는 아직도 80이 남성이고 20이 여성인데 그도 결혼혼다, 육아다 등등 가정과 관련된 일로 일을 그만두게 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도 조금 놀라웠다. 청년 여성들이 어디서부터 일자리를 얻기 위해서 노력해야 할까? 본인이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잘하는지도 알아야 함과 동시에 현실에서 필요한 역량도 갖춰야 한다. 
특히 청년의 경우는 일을 할 수 있는 역량이 기본이 되어야 그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
제대로 된 경력개발 방안을 알려주는 프로그램, 시스템을 잘 만들어놓았으면 하는 바램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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