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성의 원1 3일간의 NLPia Coaching Program 참석 코칭에 입문하고 종종 NLP 라는 말을 들었다. 굉장히 좋다는 말과 코칭에 필요하다는 이야기였던 듯 하다. 무의식 속에 나도 기회가 되면 NLP를 들어야겠다 막연하게 생각했다. 그냥 감정을 다뤄주는 그런 종류라고 생각했다. 그런 마음 때문인지, 국민대학교 리코 모임에서 박창규교수님께서 NLPia Coaching Program을 오픈한다는 공지가 돌았다. 선착순 모집을 했는데 운좋게 7/31~8/2에 오픈하는 과정을 신청할 수 있었다. 주말을 온전하게 받쳐야 했고, 금요일은 연차를 써야 했다. 3일간 과연 어떤 수업을 받게 될까? 듣고는 싶었지만 괜히 신청한거 아닐까? 사람들 앞에 나서는걸 그닥 좋아하지 않는 성향 탓에, 괜히 사람들과 액티비티를 많이 할까, 앞에 나서서 뭔가를 해야 하는 것 아닐까? 노심.. 2020. 8.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