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라이프 디자인 아티스트의 살롱

한겨레신문2

[언론보도]“100세 시대 노인 일자리가 곧 복지”…자치구 일자리회사 성업중 한겨레 서울&에 회사에 대한 기사가 났습니다. 지난 주 수요일(21일)에 취재기자와 사진기자께서 함께 취재 차 다녀가셨는데, 오늘 기사가 나왔네요. 언론에서 이렇게 관심갖고 보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작구, 소독·방역 사업 코로나19로 큰 폭 성장 “일자리 창출을 통해 노인복지를 실현하자는 취지로 만든 회사인 만큼 매년 일자리가 증가하고 있죠.” 박은하(52) 어르신행복주식회사 대표는 21일 “공공기관 클리닝 서비스로 시작했던 것이 소독과 방역으로 영역을 확대했고 산타맘이나 할미꽃 사업 등을 발굴해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고 했다. 동작구는 2015년 11월 전국 지자체 최초로 노인과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어르신행복주식회사를 설립했다. 구내 공공기관 건물의 소독·방역, 입주청소, 놀이터나 상.. 2020. 10. 30.
[언론보도]한겨레 '서울&' 커버스토리 장식 2017년도가 되고 한겨레신문에서 취재요청이 들어왔다. 이 날을 계기로 어르신들이 일하시는 모습과 회사를 취재하겠다는 인터뷰가 쏟아져서 놀랍기도 하고 기쁘기도 했다. 사업 시작한 지 1년이 되었는데, 우리가 그동안 열심히 노력했던 일들이 작은 결실이 맺어진 듯 했기 때문이다. 전국 최초로 지방자치단체에서 어르신 일자리를 위해 직접 상법상 주식회사를 세운 것도 동작구가 처음이다. 그만큼 중앙정부의 노인일자리 예산과 사업으로는 주민들에게 직접 혜택을 드리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퍼스트무버'는 늘 고독하고 쉽지 않은 길이지만 또 그만큼 보람도 있고 자부심도 크다. 함께 열심히 일하고 계신 어르신들을 보면서 지역에 한 분이라도 더 일하실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드리고 싶은데 현실에선 참 쉽지 않은 일이기도 하.. 2017. 2. 2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