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노트1 2022. 02월_집중과 성취를 이루다 28일로 다른 달 보다 짧은 날이었지만 굵직굵직한 일들이 많았던 한 달이었다. 뿌듯하고 보람되기도 했지만 호사다마(好事多魔)라는 말처럼 기쁘기만 한 것은 아닌 시간이었다. 무엇보다 건강에 대한 이슈가 컸다. 설 연휴기간에 정확한 원인은 알 수가 없고 추정 원인이긴 하지만 화장품을 바꿈으로 얼굴이 온통 부어 올라서 정말 놀랐다. 그래도 연휴기간이라 외부활동을 하지 않아도 괜찮은 시기라 다행이었다. 그럼에도 그 얼굴을 하고도 후배 희승 대표와 꽃봉 친구들을 만났으니 그들이 얼마나 내게 편안한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중순 이후에는 이재은 대표와 점심으로 먹은 두루치기 찌개가 급체의 원인이 되어서 이틀을 꼬박 고생하고 정말 괜찮아지기 까지 일주일 이상을 소요했다. 뭔가 건강을 잘 챙겨야 .. 2022. 3.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