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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프 디자인 아티스트의 살롱

행동2

내게 맞는 방식으로 시작하기 다시 어김없이 약속한 토요일이 다가왔습니다. 매주 토요일은 희소코치님의 연재글(희소코치님의 글은 일요일 배달)을 받아 보고 스페셜 챌린지인 '같이 글쓰기(12주)'를 참여하는 날입니다. 글 마감은 매주 토요일 자정 12시입니다. 신데렐라가 12시 종이 울리면 서둘러 사라지듯이 저희는 토요일 자정, 12시 종이 울리면 그 주의 챌린지 기회는 사라집니다. 마감을 못한 분들에게는 작은 벌칙이 있는데, 희소 코치님께 '커피 엔젤(스타벅스의 오늘의 커피 short 비용 기준)'이 되어 드리는 것입니다. '같이 글쓰기' 참여한 시작이 엊그제 인 듯한데, 오늘 6번째 글을 쓰고 있습니다. 늘 그렇듯이 무엇을 시작하기 전에는 가야 할 길이 꽤 멀고 길어 보여 선뜻 시작하기 어렵습니다. 막상 시작하고 멈추지 않고 가다 .. 2023. 7. 29.
#2022-22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는다> 제목하고 내용하고는 조금 언밸런스드 한 느낌이었다. 하지만, 제목은 내가 늘 주장하는 '일단 하라'는 메시지와 맥이 닿아있어서 책이 끌렸나 보다. 서점에 서서 그냥 읽어봐도 될 정도로 잘 읽히는 매력이 있는데 책 한 권 사들고 집으로 왔다. 그 안의 내용들은 작가의 인사이트를 볼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다. 이렇게 임팩트있게 정리하는 것도 큰 능력이다. 특히 MZ세대들이 글보단 영상, 카드 뉴스 등 짧은 메시지에 더 끌리는 성향이라고 알고 있는데 그들에게 잘 읽힐 것 같다는 느낌도. 마케팅 혹은 에디터가 정말 역량 있는 분인가 생각이 들었다. 2022.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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